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각큰 스님의 감동적인 저서, ‘불멸 3: 아무래도 아무렇지 않은’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불교 사상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의 여러 갈등과 감정을 풀어주고 안정된 마음 상태로 이끌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어요.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제가 인생에서 겪었던 다양한 문제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남다른 갈등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래서 이 책이 정말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찬란한 감상의 여정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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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3: 아무래도 아무렇지 않은
이각
목차
- 이각큰스님의 마지막 법문집을 엮으며
- 일러두기
- 산하대지는 왜 내 뜻대로 못 움직이나요?
- 모든 것이 공(空)하니 감정도 메말라 갑니다
- 불교사상과 현실과의 괴리감
- 사람들과 꼭 어울려 살아야 하나요?
- 성인(聖人)들도 자존심이 있나요?
- ㆍ
- …
책은 이각큰 스님의 마지막 법문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스님은 여러 해답을 통해 ‘공(空)’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시고, 종종 우리가 지니고 있는 감정들은 어떻게 흐트러지기 마련인지에 대해 성찰하게 만드십니다. 예를 들어, “모든 것이 공하니 감정도 메말라 간다”라는 명제는 나약한 우리에겐 공허한 일이라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제 감정이 실상 얼마나 미세한 것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님이 남긴 ‘공’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깊은 울림을 주는지 느꼈어요.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불가피하니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상징적으로 ‘성인들도 자존심이 있나요?’라는 질문이 저를 더욱 사색하게 만들었답니다. 마치 저의 심리적 괴리에 대한 질문처럼 다가오죠. 그래서 이 책 추천을 여러분께 드리고자 한답니다. 불법의 가르침은 정말로 속세의 어려움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에요. 물론 평범한 가르침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저에게는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어떤 작가의 글도 이번 책에 비할 바가 없을 정도로 자신의 감정이 생명의 연장이 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이각큰 스님의 논리를 참고해 심오한 진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좋을 만큼의 가치를 가진 책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자 ‘이각’에 대하여
이 땅에 숨겨진 듯 드러난 깨달은 스승인 이각큰스님께서는 불경해석전수도량 도각사(道覺寺)의 회주(會主)이자 열 제자들의 따뜻한 아버지, 길 찾는 수행자들에게는 눈 밝은 선지식이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지난 30여 년간 한역불경(漢譯佛經)만을 번역하고 지도하여 이 시대의 위대한 정신적 스승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부처님의 자랑스러운 자식이자, 인천(人天)의 스승인 출가자에게 생사를 뛰어넘는 금강(金剛)의 지혜야말로 가장 귀한 보배임을 강조하시며 중생들의 가슴속에 불법(佛法)의 커다란 종성(鐘聲)을 남기셨습니다. 2022년 1월 17일에 열반하셨습니다. 저서 영원한 지금의 메시지 불멸1 (도서출판 지혜의눈, 2006) 실체없는 자존심 불멸2 (도서출판 지혜의눈, 2011) ...
결론적으로, ‘불멸 3: 아무래도 아무렇지 않은’은 깊은 감정적 여운을 남기는 책입니다. 불교에 대한 기본적인 사상은 물론,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여러 문제를 재조명해 보여 줍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당신도 삶의 여러 갈등과 감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고민을 던져주시는 이각큰 스님의 법문집! 진짜로 꼭 한번 읽어보세요. 삶의 지혜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죠. 이 과정에서 여러분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매개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게 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저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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