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지방이 범인』, 건강 분야 72위 – 올바른 식습관으로 살 빼고 병에서 자유로워지자!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콜드웰 에셀스틴의 ‘지방이 범인’을 읽게 되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 ‘과연 지방이 정말 범인일까?’라는 의문이 커서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읽기 시작했죠. 그동안 우리는 정크푸드의 유혹에 빠져 살아왔고, 과연 이 책이 어떤 진실을 알려줄지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책 추천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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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범인

콜드웰 에셀스틴

비만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구해줄 책이다.
반드시 읽어보시라! (황성수 박사)

『지방이 범인』, 건강 분야 72위 – 올바른 식습관으로 살 빼고 병에서 자유로워지자! 책 추천

목차

  • 추천사(황성수 박사)
  • 감수자의 말(이의철 전문의)
  • 추천사(콜린 캠벨)
  • 저자서문
  • 1장- 음식으로 모든 병을 치료한다고?
  • 2장- 돈 버는 의사에서 ‘가난한 의사’로 방향을 틀다
  • 3장- 12년이라는 길고 긴 실험을 시작하다
  • 4장- 지방은 어떻게 당신의 몸을 공격하는가?
  • 5장-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통념은 진실일까?
  • 6장- 12년 동안 놀라운 일들이 발생했다
  • 7장- 왜 어떤 의사도 진실을 말해주지 않았을까?
  • 8장- 살 안찌고 병 안 걸리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 9장- 이럴 땐 어떻게 하죠? -자주 묻는 질문들
  • 10장- 건강에 좋다는 올리브유를 왜 먹지 말라는 거죠?
  • 11장- 존경하는 나의 동지들을 소개합니다
  • 12장- 모든 병의 원인은 지방 때문이다

‘지방이 범인’은 현대인의 건강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 책입니다. 에셀스틴 박사는 과거 최고 수입을 자랑하는 외과의사였지만, 가족의 비극적 죽음을 목격하면서 의사로서의 사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는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넘어 채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12년간의 실험을 통해 그 진실을 뒷받침하는 엄청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전쟁 중 사망한 젊은 군인들이 동맥경화로 고통받았다는 연구 결과는 경악스러웠어요. 그리고 그와 반대로 한국 전쟁 당시 한국군의 혈관은 깨끗했다는 사실은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얼마나 많은 외식과 패스트푸드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진실을 바라보지 않으려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에셀스틴 박사는 어떤 강력범죄의 증거를 보여주듯, 지방이 어떻게 우리를 병들게 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저도 이전처럼 고지방 음식을 먹던 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채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꿔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식단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중과 함께 건강한 삶의 과정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책 같아요. 마음속 깊은 곳에 남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변화가 저와 저희 가족의 건강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저자 ‘ 콜드웰 에셀스틴’에 대하여

저자 콜드웰 에셀스틴 (Caldwell B. Esselstyn, Jr., M.D.)

의사가 된 후 15년 동안 각종 수술을 시행하며 미국에서 일반외과분야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의사인 아버지는 42세에, 역시 의사인 장인어른은 52세에 심장마비에 걸리는 것을 목격했다. 여러 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 젊은 나이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자, ‘돈 버는 의사’를 포기하고 ‘환자를 살리는’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약물과 수술로는 병을 고칠 수 없고 병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깨닫고, 음식으로만 병을 치료하는 양심의사의 길로 들어선다. 1985년부터 세계 최고의 심장센터인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다. 죽음에 임박한 관상동맥질환 말기환자 18명을 설득해서 지방이 없는 자연식물식 프로그램을 12년 동안 진행했고, 끝까지 참여한 환자 모두를 죽음에서 부활시킨다. 그 이후로도 이들에게 단 한건의 관상동맥질환도 발생하지 않았다. 12년은 이 분야 최장기 실험으로 의학역사에 기록된다. 그 이후에 햄버거 광으로 유명한 클린턴 전 대통령을 설득, 채식을 실시하게 하여 체중 15kg을 감량시켰다. 또한 심장에 문제가 생겨 여러 번의 스텐트시술과 바이패스시술을 받은 클린턴을 심장병으로부터 완전히 회복시켜, 뉴욕타임스에 대대적인 기사가 실리면서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올림픽 조정경기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청동훈장을 받았다. 예일대졸업. 미국 내분비외과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벤자민 스포크 어워드 최초 수상자.

궁금했던 ‘지방이 범인’이라는 주제로 건강과 식습관의 연관성을 깊이 있게 담고 있는 책이네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지방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식물식을 통한 건강한 삶은 누구에게나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확신하게 됐거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다이어트, 건강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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