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끌리는 제목의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Beopryun의 ‘The Buddha: A True Revolutionary’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우리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며, 정말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왜 더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되었나요?’라는 물음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특히, 부처님이 단순한 신이나 이미지를 넘어 고뇌와 사회의 불의에 맞서 싸운 인물로 그려진 부분에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서 여러분과 그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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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ddha: A True Revolutionary
Beopryun
“Why must one die for another to live?
Isn’t there a way we can live together?”
목차
- Preface _ Meet the Revol…
- Chapter 01_ In a Life of…
- The Birth of the Buddha
- India’s Natural Environm…
- The Anguish of Young Sid…
- Chapter 02_Siddhartha Re…
- …
이 책은 부처님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Ven. Pomnyun Sunim은 부처님을 전달자나 상징이 아닌 진정한 혁명가로 묘사합니다. 역사속에서 고통을 겪어온 인물로서, 부처님은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며 사회적인 구조를 도전했습니다. 농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우리가 종종 매일 경험하는 착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누리는 편안함이 누군가의 고통 위에 세워진 것임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부처님은 단순히 고행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중도를 추구하며 진정한 깨달음을 찾아갔습니다. 저 또한 그런 갈등을 겪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커다란 스트레스 속에서 제가 원하는 것을 찾고자하지만, 마주치는 것이 두려웠던 시기를 지나왔거든요. 이런 점에서 부처님의 이야기는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처님은 여성을 포함한 모든 평범한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가 여성의 승려 안수를 허락한 일은 단순히 종교적 변화만이 아니라 그 시대의 진정한 사회 혁명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느끼기에, 부처님의 가르침은 당시 사회 구조에 도전한 것이며,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짓는 시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저에게 계속해서 맴돌았습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은 사회적 현실을 직시하는 한편, 개인적인 성장을 또한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종교의 틀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중심으로 한 부처님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책 추천’을 통해 이 장엄한 여정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Beopryun’에 대하여
Ven. Pomnyun Sunim is a peace activist who delivers messages of peace and reconciliation, an activist supporting developing countries, a thinker working toward the transformation of human civilization, and an awakened practitioner. In 1988, he founded Jungto Society, a community of practitioners dedicated to living the bodhisattva path-vowing to become a person who is free and without suffering and helps their neighbors and the world. Ven. Pomnyun Sunim's Dharma teachings are simple and clear. He discusses enlightenment and practice at a level accessible to modern people. His words and writings go straight to the essence without any detours or unnecessary embellishments. He turns our outward gaze inward. Even the most difficult sutras come alive as practical teachings when interpreted through his wisdom, intuition, and insight. Through his “Dharma Q&A” and the "Happiness School," Ven. Pomnyun Sunim guides people toward a life free from suffering-a life of true happiness. His Dharma Q&As alone have been held over 1,500 times both in Korea and abroad, and as of November 2024, the accumulated views on his YouTube channel have reached 1.6 billion. Since the COVID-19 pandemic in 2020, he has also met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worldwide through online Dharma Q&As, including those specifically for international audiences. ...
부처님의 삶을 조명한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시대적 갈등과 고통을 어떻게 해소해나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게 만들죠. 부처님의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에게 다시금 울림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 답이 당연히 이 책 속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추천’이라며 여러분에게 이 책을 필독으로 권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Ven. Pomnyun Sunim의 이야기는 여전히 우리를 두렵게 하기도 하고 벅찬 감정을 자아내게 하기도 해요. 이 책을 한 번 더 곱씹어 읽으며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독서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진정한 힘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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