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저는 금동성의 ‘베이커리에 꼭 있어야 할 베스트브레드 35’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제빵에 관한 이 책은 진정으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요. 나는 제빵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이 책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내가 제빵을 막 시작했던 과거의 어려움들을 돌아보며 이 책을 읽었더니, 정말 한편의 탐방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빵을 먹기만 했던 내가 이제는 빵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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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에 꼭 있어야 할 베스트브레드 35
금동성
목차
- 프롤로그
- LESSON 1. 제빵 가이드
- 장비와 도구
- 빵의 주재료
-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
- 이 책에 사용되는 사전반죽 (중종 / 풀리시…
- 믹싱 포인트
- …
책은 제빵 가이드로 시작됩니다. 장비와 도구, 빵의 주재료에 대한 설명은 정말 체계적이었어요. 길게 느껴지는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찾은 기분이었지요. 나는 그동안 빵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내용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니까, 나처럼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작가 금동성 셰프는 제빵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입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수업과 책은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로 가득 차 있었어요. 빵 만들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열정과 실패, 그리고 또 성공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고 있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금셰프의 스튜디오 수업처럼, 나도 직접 빵을 만들어 보면서 그 미각과 향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추천은 제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몇 번이고 꺼내 보게 될 것 같아요! 단순한 베이킹 책이 아닌, 내일 어떤 빵을 구워볼까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보았던 지난 주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직접 만든 크루아상과 바게트는 정말 훌륭했거든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뜻깊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나도 이제 제빵가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이 책은 나의 제빵 여정에 꼭 필요한 지침서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나처럼 제빵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 추천을 꼭 전하고 싶어요!
저자 ‘금동성’에 대하여
Keum Dongsung 10대에 제빵을 시작해 올해로 15년차를 맞는 베테랑 셰프이다. 누구나 완성도 높은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로 지난 2022년 ‘금쉐프 베이킹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베이킹 수업은 국내외 베이커리 현장과 강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쌓아 온 그만의 비법을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십 가지의 빵 만드는 방법을 테스트해 데이터화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노하우로 꽉 채워진 금 셰프의 수업을 듣고 나면 빵 만들 때 실수가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수업은 수강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클래스는 물론 베이크플러스, 선인 등 국내 대형 재료업체와의 협업, 제품 개발, 컨설팅, 온라인 강의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08~2010 나눔과베품 제과점 근무 2012 하이몬드 근무 2012~2014 데조로의 집 근무 ...
결국, 이 책은 제빵이라는 분야에 두 발을 내딛게 만든 놀라운 책입니다. 제가 제빵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준 작품이에요. 제빵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부터,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분들까지도 읽으면 좋을 내용으로 가득하답니다. 이 책을 통해 빵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빵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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