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트라우마의 도道 The Tao of Trauma』: 건강 분야 4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바로 “트라우마의 도道”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책은 트라우마 치유에 있어 동서양의 통합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상성 스트레스에 가해진 깊은 통찰과 신경생리학적 관점이 함께 얽히면서, 저는 이 책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책 추천의 의미로 꼭 소개해야겠다고 결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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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도

ALAINE D. DUNCAN 외

『트라우마의 도道 The Tao of Trauma』: 건강 분야 41위, 책 추천

목차

  • 서문 … 17
  • 저자 서문 … 23
  • 역자 서문 … 28
  • 감사의 말 … 30
  • 서론 … 34
  • 제1부 통합 치유를 위한 동서양의 만남
  • 1장 외상성 스트레스에 대한 서양의 관점 … 45
  • 역사와 맥락 … 45
  • 긍정적인 스트레스, 견딜 수 있는 스트레스, 유해한 스트레스 … 50
  • 유해한 또는 외상성 스트레스 이해 … 53
  • 더 많은 가능성을 창출하는 통합적 치유 … 65
  • 트라우마가 개인, 가족 및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 66
  • 2장 침술 및 동양의학을 조명하고 알리는 다미주신경 이론 … 71
  • 세 가지의 신경생리학적 플랫폼 … 71

이 책은 외상성 스트레스가 신체와 마음, 그리고 영혼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저자 알레인 던컨과 캐시 케인은 전통적인 서양의학의 한계를 넘어서, 동양의 오행 이론과 함께 외상 치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합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책이 단지 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론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다미주 이론(Polyvagal Theory)은 자율신경계와 인간의 처지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상처받고, 그로 인해 변화할 수 있는지를 배우면서, 저의 내면과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가 트라우마 생존자인지, 아니면 그 치료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선물합니다. 이렇듯 이 책은 통합적 차원에서 트라우마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책 추천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자 ‘ ALAINE D. DUNCAN 외’에 대하여

알레인 던컨, MAC, LAC은 침술 및 동양의학의 지혜와 신경생물학 및 외상성 스트레스 연구를 교실과 치료실에서 통합한다. 그녀는 Crossings Healing and Wellness의 설립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DC 보훈청 통합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의 창립 회원이자, 메릴랜드 통합 건강 대학의 겸임 교수이다. 또한, 국립 수도권 국경 없는 침구사(Acupuncturists Without Borders) 지부의 설립자이다. 그녀의 연구 배경에는 군인 간병인의 공감 피로를 위한 통합 의학 평가 연구와 걸프전 참전 군인의 질병, 전투 관련 외상성 스트레스, 만성 통증 및 만성 두통 치료를 위한 침술 연구가 포함된다. 던컨은 메릴랜드주 하이츠 빌에 거주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트라우마 치유의 혁신적인 모델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자기 표현이나 이해가 중요한 시대, 저자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제 자신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트라우마 치료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들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향한 탐구와 회복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면, 트라우마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거예요! 여기에 담긴 지혜와 통찰로 여러분의 삶이 변화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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