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책벌레의 공부』, 인문 분야 53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이인호의 ‘책벌레의 공부’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역사 속 다양한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책에 대한 열정과 독서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해주는데요. 제가 최근에 읽고 난 뒤 감동이 커서 이렇게 독후감을 남기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책과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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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공부

이인호

『책벌레의 공부』, 인문 분야 53위의 책 추천

목차

  • 서문: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1장
  • 책은 읽기 나름
  • 좋은 친구
  • 놀 돈이 없어 공부하다
  • 사람의 도리를 다하기 위한 독서
  • 군자와 겸손
  • 독하게 공부하다
  • 암송
  • 메모의 힘
  • 조기교육의 의미
  • 잔소리
  • 명예는 팔자소관
  • 2장
  • 서점에서 공부하기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는 독서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인호 교수님의 글은 읽기 쉽게 풀어져 있어,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키는데요. 그런데 책벌레라는 표현이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책벌레들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 자기 삶을 어떻게든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애쓴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노신이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 고추 하나로 월동하면서도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화와 비슷하네요. 저도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는데, 친구들과의 대화가 줄어들 때면 책을 손에 쥐고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현실의 불안함을 잊고 싶던 그때, 책을 읽는 게 저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거죠. 생각해보면, 책 한 권이 고립된 나에게 어떤 친구가 되어준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책은 모든 고통과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친구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책벌레의 다양한 독서법과 공부법은 물론이고, 책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지는 이 책은, 독서에 대한 저의 관점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것만으로도 이 책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읽을 가치가 충만한 이 책은 마치 삶의 나침반 같아서, 독서와 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책 추천을 하자면, 꼭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고요, 저는 앞으로도 이 책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소중히 여기려 해요. 이 책의 내용은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독서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욱 다독해야 할 마음입니다.

저자 ‘ 이인호’에 대하여

저자 이인호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 대만대학교에서 석사, 국립 대만사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콘텐츠를 넓고 깊게 공부하는 학자이자 책벌레로서, 중국 동서고금의 글을 익히고 묵혀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문교양서를 써 왔다. 지은 책으로 『하루한자공부』, 『사기 이야기』, 『인트로 차이나』, 『사기 본기』, 『e시대의 사기』, 『논어, 사람의 길』, 『장자, 분방한 자연주의자의 우화』, 『장자에게 배우는 행복한 인생의 조건』, 『나는 중국어도 인터넷으로 배운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 문화사』, 『사기 교양강의』, 『영옥우화』 등이 있다.

결국, 저는 이 책을 통해 책벌레들의 열정과 진정한 독서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책을 사랑하는 분들께 이 책은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인문 분야 53위의 이 책은 초보 독자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중국의 책벌레들에 관한 다양한 일화와 함께 저의 독서 의욕을 점점 더 자극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읽어가며 더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진정한 책벌레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솟아나는 이 책,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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