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나이 들 용기』, 인문 분야 90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기시미 이치로의 ‘나이 들 용기’라는 책을 통해 나이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느낀 점은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 나이와 함께하는 삶의 의미, 그리고 노년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해준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혹시라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인문 분야에서 상위 순위를 기록하는 만큼, 그 가치가 정말 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나이 들 용기

기시미 이치로

나이 들어 가는 모든 이를 위한 헌사!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이다!
어딘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해도 과정의 매 순간은 완전하며,
이미 완성된 것이다. 시간이나 인생의 길이는 문제 되지 않는다.

『나이 들 용기』, 인문 분야 90위의 책 추천

목차



  • 제1장 인생, 내리막이 최고!
  • 산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 것
  • 열여덟 살로 돌아가고 싶나요?
  • 시작하기 전부터 ‘못 한다’는 말은 거짓말
  • 세월을 쌓아야 비로소 깊이가 생깁니다
  • 제2장 ‘그렇지만…’의 벽을 넘어섭시다
  • 위가 아닌 ‘앞’을 지향합시다


‘나이 드는 것’은 분명 변화입니다. 우리가 젊었을 땐 성장을 통해 느끼던 신체의 변화가, 나이가 들면서는 쇠퇴라는 단어와 함께 온다는 것이 저에게 항상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그 두려움을 넘어, 나이 드는 것의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살라는 저자의 조언은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나이가 들었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는거죠. 어릴때는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쉽게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나이와 함께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의욕과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면서도, 나이가 주는 경험을 통해 그만큼 깊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시미는 우리에게 나이 듦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이 가능한 일을 계속해 나가라고 강조합니다. 나의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공헌감을 제공하며 나이 드는 것 또한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부족한 점도 따로 나 자신에게 강요하거나 지적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자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돌봄의 역할을 인식하고,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결심이 저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습니다. 또한 기시미는 인간관계도 나이를 나누지 않고 친밀감을 느끼고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하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차분히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당연한 것처럼 보였던 일상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행복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죠. 이처럼 ‘나이 들 용기’는 단순한 나이에 관한 서적이 아닙니다. 제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의미 있게 즐길 수 있을지를 다루고 있고, 그래서 저에게는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향후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으로 자신 있게 ‘책 추천’합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청춘 같은 마음가짐과 자세를 놓치지 않는 한, 내 인생은 여전히 아름답고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점차 기억의 저장소가 되어가는 나에게, 이 책은 단순한 정보 이상의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에 대하여

岸見一郎
《미움받을 용기》를 집필해 국내에서 판매 부수 20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 플라톤철학 전공으로 교토대학 대학원 문예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아들러 심리학에 심취한 이후로 심리학과 철학에 기반하여 저서 집필, 강의,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대중에게 아들러 심리학을 깊이 있게 소개하여 아들러 심리학의 일인자라 불리기도 한다.
대표작 《미움받을 용기》 외에도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일과 인생》,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불안의 철학》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해 일본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유지해 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시미 이치로의 ‘나이 들 용기’는 우리가 나이를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나이와 함께 주어지는 삶의 아름다움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일본과 한국 독자들을 매료시킨 이 책을 통해 나이 듦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시각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