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만나게 된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한국과 완전히 반대인 아르헨티나에서 한 30대 여성이 3년간 살아가며 겪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덕분에 저처럼 해외 경험이 적은 사람도 쉽게 몰입할 수 있었어요. 요즘처럼 쉴 틈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책 추천 목록에 꼭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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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백상아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마주한 또 다른 나의 세계!”
목차
- 여는 글(Prólogo)
- 출발. 내 운명의 닻이 닿은 나라, 아르헨티나
- (Partida. Argentina, el …
- Parte 1. 부에노스아이레스 다이어리(M…
-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시작과 발전
- – 한 외국인의 집 구하기 수난사
- …
처음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낯선 거리와 문화에 부딪혔을 때, 솔직히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백상아 작가가 전하는 아르헨티나의 하루하루는 마치 저의 여행일기 같기도 했고, 때때로는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만나는 설렘이 느껴져서 책장에서 손을 떼기 어려웠어요. 특히 작가가 외국인으로서 집을 구하는 과정과 현지인들의 따뜻함을 자세히 묘사한 부분에서는 저도 잠시나마 그곳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 특유의 문화, 탱고와 축구의 열정, 그리고 광활한 파타고니아 자연 풍경까지 이 책은 마치 한 권의 여행 가이드와도 같고, 동시에 진짜 삶의 단편들을 보여주는 에세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하면, 이런 생생한 경험들을 담은 책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은데,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는 단순히 관념적인 여행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마주한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멋진 이야기가 된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아르헨티나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처음엔 막막했던 현지 생활이 점점 제게도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어 뿌듯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정말 많은 분께 책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뜬구름 잡는 여행기가 아니라, 인생의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진솔한 감정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니까요.
저자 ‘백상아’에 대하여
(Angela B) 심심하면 책상 위 지구본을 돌려보고 가본 적 없는 나라들을 꿈꾸던 호기심 많은 아이는, 그대로 호기심 많은 어른으로 성장하였다. ...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는 낯선 땅에 던져진 한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아내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특별해질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저도 이 책을 통해 외국에서의 삶과 문화차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죠. 특히 책 추천 목록에 자신있게 올릴 만한 작품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이런 깊이 있는 에세이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읽는 내내 설렘과 감동이 공존한 시간, 백상아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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