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아론의 ‘야, 나도 가자! 스페인!’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에요. 스페인에 5년간 살면서 느꼈던 삶의 이야기와 사람들의 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여행을 꿈꿔온 저에게 정말 가슴 뛰던 여행의 순간들을 다시 떠오르게 한 소중한 경험이었죠. “왜 스페인이 그리운지 알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에요!” 이러한 이유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야, 나도 가자! 스페인!
아론의 책
“문화부터 맛집까지,
스페인 구석구석을 한 권에!”
목차
- 프롤로그 : 행복한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 Part1. 거리가 예술이 되는 도시, Ba…
- 1.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빛의 공간: …
- 2. 곡선의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원: 구엘…
- 3. 구상에서 추상으로 변화하는 피카소의 그…
- 4. 예술과 디저트의 거리: 보른지구
- 5. 로마시대와 현대시대가 공존하는 거리: …
- …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독자들이 스페인을 생각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리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움을 마주했을 때,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함을 생생히 묘사해줘서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카탈루냐 음악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비추는 화려한 빛을 따라가다 보면, 그야말로 예술의 고향답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가우디의 성당은 빛을 통해 우리에게 공평한 행복을 준다는 그의 철학이 녹아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마드리드라는 도시가 단순히 바르셀로나에 밀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스페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라는 점은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에서 접한 이슬람 문화의 흔적은 아프리카 대륙과의 연결고리를 느끼게 해줬죠. 성가족 성당을 포함해 작품으로 남은 많은 흔적들은 그 자체로 스페인의 액면가를 높이는 기념비 같았습니다. 아론은 스페인을 사랑하는 만큼, 저도 스페인을 사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그가 여행 회고록처럼 다양한 소도시들마저도 놓치지 않고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고비아 알카사르와 시체스의 미식 이야기 등 식당 추천과 추천 메뉴까지, 생생한 경험이 함께 담겨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경험을 공유받는 느낌이랄까요?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스페인 여행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운 스페인이 다시 떠오르고, 언젠가는 그곳에 가고 싶다는 열망이 사진으로 담긴 이 책에서 도드라지게 느껴졌지요.
저자 ‘아론의 책’에 대하여
중남미에서 2년간 해외봉사를 하며 아론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 이름을 가지고 스페인에서 5년간 가이드를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으로 귀국해 책을 읽게 되면서 ‘아론의 책’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 이름을 가지고 작가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ronspeech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aronsbook
결국, 이 책은 스페인을 사랑하게 되는 매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스페인에 가고 싶다는 고백을 던지는 행복한 여행 안내서 같아요. 처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책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만큼 읽어보면서 다시 한번 스페인을 계획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솔직히 여행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완벽한 동반자 같은 존재입니다. 아론이 전하는 열정과 진솔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스페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정말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이 멋진 여행을 함께 꿈꿔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