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보급판)’이라는 책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요즘 개인적으로 삶과 돈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뭐가 그렇게 대단하겠어 했지만, 막상 읽어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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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보급판)
세이노
목차
- ※ 글꼭지 앞에 넣은 ‘2022’ 표시는 저자가 그 해에 수정 및 추가한 내용이 있음을 뜻합니다.
- 보급판 서문
- 서문
-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 2022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 2022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 2022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 2022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 2022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 2022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 2022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 2022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 …
세이노의 가르침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보다 깊은 인생의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변화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나는 그동안 바쁘게 살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는 비유는 특히 와닿았는데, 내 삶의 방향과 의지를 잡는 주체가 나 자신이란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책은 내게 많은 자극을 주었어요. 2018년에 처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나는 일이 없던 상황이었고,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용기를 받고 다짐하게 되었죠. 세이노는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실패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를 친절히 알려줍니다. 특히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는 메시지는, 여러 번의 실패를 겪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고 절망하지 않게 해주었어요. 나도 사업에서의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그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깊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죠.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단순히 돈만 쫓아다니지 말고,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 또한 공감했습니다. 저자는 일하는 것의 재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일깨워줍니다. 이처럼 금융에 대한 접근뿐만 아니라 삶의 자세를 고민하게끔 만드는 이 책은 분명히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책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세이노의 가르침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가르침이니까요!
저자 ‘ 세이노’에 대하여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살 유년기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린 후 사망하면서 친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다. 고교 3학년 때 건강과 가난 때문에 휴학하고 친구 아버님과 친구들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했으나 실패 후 복학하여 고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입대했다.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군부대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하여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하였다.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ㆍ입시영어학원ㆍ번역업 등을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십여 년 이상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에 몰두하면서 의류업ㆍ정보처리ㆍ컴퓨터ㆍ음향기기ㆍ유통업ㆍ무역업 등으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자산을 외환투자ㆍ부동산경매ㆍ주식 등으로 증대시켰고 학연ㆍ혈연ㆍ지연ㆍ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현재의 자산을 이룩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고 사업상 70여 개국을 여행했다.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3년부터는 사업을 줄여 왔고 광범위한 독서ㆍ음악ㆍ영화감상을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 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매년 십억 원대의 소득세를 2000년까지 5년 이상 세이노 개인이 납부하였고 2001년부터는 가족 단위로 납부하고 있다.
결국, ‘세이노의 가르침’은 우리 각자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킵니다. 삶에 대한 고찰과 함께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 추천 드립니다. 읽어보니 그동안 내가 놓쳤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 자신과 삶을 돌아보며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세이노의 지혜를 통해 많은 이들이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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