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부쩍 많아지면서 우연히 만나게 된 『발로 찾은 한국 고대사』를 소개하려고 해요~ 역사책 하면 딱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뭔가 발길 닿는 곳곳을 직접 탐방하는 느낌이 나서 그런지 몰입도가 엄청나더라고요. ‘책 추천’을 할 때마다 흔히 느끼는 게 많은데, 이 책은 진짜로 역사 현장에 발을 디뎌 역사를 되짚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값진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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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찾은 한국 고대사
김종성
목차
- 머리말
- 홍산문화 지역 답사(배달국, 고조선의 흔적)
- 제4차 답사. 단기 4350(2017). 8…
- 고북구 장성
- 삼좌점 석성, 적봉 박물관, 우하량 박물관
- 여신묘, 우하량 2호 유적지
- 조양, 봉황산, 만불당 석굴
- …
솔직히 말하면 저는 역사책을 몇 권 접해봤지만, 이렇게 직접 답사하면서 쓴 글을 만나기는 처음이었어요. 저자가 대학 시절부터 40년이 넘게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쌓아온 체험과 연구가 책 곳곳에서 묻어났고, 그걸 읽는 제 마음도 자연스레 함께 뛰었답니다. 처음에는 안내된 경로와 기록에만 의존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현장 조사와 역사적 사료를 중첩해 보면서 편협하지만 진실을 추구하려는 저자의 노력과 열정에 감탄했어요. 특히 홍산문화 지역부터 단기 4350년에 이르기까지, 각 답사지의 세세한 설명과 함께 그곳에서 느낀 저자의 감정까지도 생생하게 전달돼서 마치 저도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죠. 때론 과거의 역사 기록이 과연 맞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며,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나는 진짜 우리 역사의 뿌리를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저자가 그 시절에 가졌던 시각과 후에 성찰한 점도 솔직하게 담아내어, 변하는 역사관 속에서 독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었다는 거예요. 이런 생동감 넘치는 기록은 기존의 딱딱한 역사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기에 ‘책 추천’ 리스트에 반드시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실제 역사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싶은 분들께 이만한 책 추천도 드리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종성 저자의 독특한 이력과 오랜 연구 경험이 더해져, 쉽지 않은 한국 고대사 속 숨은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는 또 다른 창을 열어주었죠.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던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금 일깨웠답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며, 이 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역사 여행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책 추천’이 절로 떠오르더군요.
저자 ‘김종성’에 대하여
김종성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호서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기업의 CEO와 부회장을 역임하고 업계 단체인 (사)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직도 역임하였다. 현재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국학연구소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일찍이 대학 재학 중에 민족 및 국학과 관련한 단체 활동과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7년 설립된 (사)국학연구소의 창립 멤버로도 참여하였다. 근대 국학의 선각으로 대종교를 중광한 홍암 나철 선생의 증손녀서(曾孫女壻)이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단연 『발로 찾은 한국 고대사』는 꼭 한번 읽어보셔야 할 책 추천입니다! 몇 번이고 읽어도 새로운 사실과 감동을 주는 데, 김종성 저자의 현장 중심 역사는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귀중한 자산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만나면서 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국학답사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역사 분야에서 35위라는 순위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는 책 추천, 여러분께도 꼭 권해드려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 고대사의 숨결이 우리 주변에 살아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여러분도 꼭 이 책과 함께 그 발자취를 찾아나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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