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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s pour moi 나를 위한 뜨개』,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28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뜨개질에 대해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바로 김수민의 “knits pour moi 나를 위한 뜨개”입니다. 온몸에 감성적인 디자인이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완전히 매료되었거든요. 뜨개질을 처음 해보려는 분들부터 이미 경험이 많은 분들까지 모두에게 딱 맞는 작품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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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s pour moi 나를 위한 뜨개

김수민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니트웨어 작가 수민의 첫 작품집 출간!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니트 작품이 가득!

『knits pour moi 나를 위한 뜨개』,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28위의 책 추천!

목차

  • Prologue
  • Look book
  • 룩북
  • How to make
  • 만드는 법
  • 마들렌 재킷
  • 마들렌 스웨터
  • 바질 스웨터
  • 루 카디건
  • 엠마 스웨터
  • 로히에 서머 톱
  • 아만다 스웨터
  • 슈케트 스웨터
  • 바게트 스웨터

이 책은 단순히 뜨개질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의상 디자인을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이나 개성을 표현해낼 수 있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수민 작가는 “knits pour moi”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가 자신을 위해 선택하고 만드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과 안식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 되죠.책의 목표는 기초부터 고급 기법까지, 저마다의 기법과 구조로 구성된 총 11가지의 다양한 난이도의 작품들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구체적인 디자인이 떠오르며, 뚜렷해지는 상상력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 책의 『룩북』은 정말 다채로운 작품들로 가득 차 있어 시각적으로도 큰 즐거움을 주고, 나만의 소중한 뜨개질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자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론 없이 배울 수 있는 QR 영상이 제공되어 적은 기법도 쉽게 따라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친절한 안내는 뜨개 초보자에게 매우 큰 힘이 되지요. 제 손길이 닿는 곳에 떠오르는 온기, 그리고 뜨개 과정에서 느껴지는 재료와의 교감은 단지 결과물로 끝나지 않고,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에게 단순한 책 추천을 넘어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 물음표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저자 ‘ 김수민’에 대하여

‘knits pour moi’는 영어 단어 ‘knits’와 프랑스어 표현 ‘pour moi’를 결합한 이름으로, ‘나를 위한 뜨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자신을 위해 뜨개를 한다는 것을 넘어 뜨개란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그 결과물은 자신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knits pour moi’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민, 이건국 부부가 운영하는 뜨개 의상 디자인 아틀리에입니다. 김수민은 뜨개질을 통해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이건국은 건축 전공을 바탕으로 예술과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이들은 함께 심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니팅 패턴을 연구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뜨개질을 통해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고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knits pour moi 나를 위한 뜨개”는 우리에게 떨림과 기쁨을 선사하는 니트 패턴들의 보고이자, 동시에 소중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나 자신을 위한 선택으로 즐거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훌륭하고 따뜻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보세요,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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