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승희의 ’너는 어떤 꽃을 피울래?’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이 책은 가정과 육아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감정으로 가득 차 있어,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의 부담과 기쁨이 공존하는 삶을 지내고 있다 보니, 이런 주제를 가진 책을 읽고 싶었거든요. 요즘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는 특히나 책 추천을 드리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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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떤 꽃을 피울래?
김승희
목차
- 추천의 글 4
- 프롤로그 9
- 1장. 엄마라는 별, 아빠라는 우주 (처음 …
- 아가야, 우리에게 찾아와 줘서 고마워 18
- 사랑해, 우리 아가 23
- 엄마와 아빠는 28
- …
이 책은 부모가 아이를 키워가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감정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요. 김승희 작가는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사랑과 고난,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꽃을 피우고 싶어하는지를 알려줍니다. 특히 ’엄마라는 별, 아빠라는 우주’라는 제목의 장은 부모가 처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 느낀 기쁨과 떨림을 말해주고 있어요. 제 자신도 아이를 출산하고 처음 안았을 때의 감동이 생각나면서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켰답니다. 아이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찰나의 기쁨,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게 될 다양한 일들에 대한 고민들까지 모두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단순히 육체적, 정서적 힘만이 아닌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며, 그 사랑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아이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앞으로의 육아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감정이 담긴 이야기들은 자주 접해보지 못했기에, 이 책을 더욱 추천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해요. 또한, 작가는 사람들이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도 솔직하게 언급하고 있어 제가 느껴온 많은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자 ‘김승희’에 대하여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의정부여고, 한국방송대학교 법학과/유아교육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유아교육전공)을 졸업했고, 1990년 진주유치원을 시작으로 35년 동안 유치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유아교육연구를 지속해 왔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년동안 New Zealand Kindregarten Association과 교사교류를 통해 매년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우리 교육과 문화를 알렸고, 2012년에는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서울 사립유치원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삼성그린유치원에 재직 중이다. 수상경력은 교육청으로부터 우수교육, 경영우수기관 표창, 서울특별시교육감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종합적으로 ’너는 어떤 꽃을 피울래?’는 가정/육아 분야 50위에 해당하는 저서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떤 사랑을 쏟아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육아가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마음가짐을 심어주는, 그런 책 추천을 드립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얼마나 애정 어린 부모가 되고 싶은지 다시금 묻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아마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사람들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세요. 그런데, 혹시 추가적으로 육아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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