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에 관한 정말 필요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저도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책을 읽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너무 빠져들었답니다. “약 없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상담소”라는 책인데요,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어느 게 진짜인지 아리송할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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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상담소
박현아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 허우적대며
다이어트와 폭식을 오가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목차
- [들어가며] 건강하게 먹는다는 건 무슨 뜻일…
- [당부의 말]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
- [체크리스트] 내 식습관, 이대로 괜찮을까?
- 1장 잘 먹는다는 것에 대한 착각과 오해
- 집밥은 몸에 좋고 외식은 해로울까?
- 좋다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무조건 좋을까?
- 영양제는 꼭 챙겨 먹어야 할까?
- …
정말 다행인 건, 박현아 교수님께서 30년이 넘는 가정의학과 진료 경험으로 우리 몸에 맞는 식사법을 쉽고 알차게 풀어 놓으셨다는 점이에요. 책에는 흔히 믿고 있었던 ‘집밥은 무조건 건강하다’라는 착각부터 단호히 짚어주시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김치와 밥만 있는 집밥이 뭐가 건강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식단이 오히려 영양결핍과 질병을 불러온다니 놀라웠어요. 또한 단백질은 평생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가 무심코 많이 먹는 단감이나 복숭아 같은 과일이 혈당과 중성지방을 급격히 올린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어요. 무엇보다 ‘균형 잡힌 식단’이라는 게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다는 걸 몰랐네요. 저자의 말처럼 너무 쉬운 건강법을 찾다가 독이 될 수 있다는 문장이 아직도 마음에 맴돌아요. 저도 이제부터 70~80% 선에서 배부름을 멈추는 식습관을 길러야겠다 결심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먹고 바로 눕지 말라’는 조언은 평소에 무심코 하던 거라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을 통해서 많은 분들도 현명하게 식습관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실 건강한 몸 만들기는 운동이나 약이 아니라 바로 ‘잘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진짜라는 걸 알았거든요. 특히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인에게는 이런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자 ‘박현아’에 대하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교양학부 전임강사, 미국 피츠버그대학 보건대학원 헬스리서치센터 교환교수, 인제대학교 백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 백중앙의료원 홍보실장, 국민건강증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잘못된 건강 지식이 나쁜 습관으로 이어져 병을 만들고, 제대로 된 건강 지식이 좋은 습관으로 이어져 건강한 생활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상업성을 배제한 검증된 건강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로병사의 비밀〉, EBS 〈명의〉 등 다양한 건강 정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왔다, 박교수!’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건강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건강 관리가 어렵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께 ‘약 없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상담소’는 정말 좋은 책 추천이에요~ 저처럼 건강 상식에 대해 헷갈리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박현아 교수님의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이 여러분의 식습관을 한층 더 건강하게 바꿔줄 거예요. 저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나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꾸준한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에 꼭 좋은 책 추천 받아서 건강한 삶 향해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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