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만큼, 나도 젊은 날의 활력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던 중 김두환의 ‘청년으로 100세 살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비만이나 당뇨, 그리고 건강 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주며,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할 방법을 제시하죠. 확실히 이 책은 ‘책 추천’이라고 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청년으로 100세 살기
김두환
100세 시대의 건강보감 : 젊음과 활력을 100세까지 유지하는 지혜
목차
- Part 1. 노화와 건강의 이해
- Chapter 1. 인생 100세 시대와 현대 의료의 한계
- ‘인생 100세 시대’는 ‘죽을 수 없는 시대’
- ‘인생 100세’인데 의료 시스템은 ‘인생 70세’인 채로
- 현대 의료는 ‘노화’에 대응을 포기한 상태
- 현대 의료는 ‘마커 편중’
- Chapter 2. 건강 관리로 인생 100세를 행복하게 살아간다
- 점점 길어지는 정년 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장수하려면 스스로 건강을 선택해야 한다
- Chapter 3. 건강 관리
- 제1단계 : 마인드를 바꾼다
- 제2단계 : 자신을 알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생각한다
- 제3단계 :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을 습관화한다
-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화 수칙’으로 성공 체험을 쌓자
- …
이 책은 현대의 우리가 마주하는 불안한 건강 문제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건강 고민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남들에게 의지하기보다, 자신이 주치의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강력하게 와닿았습니다. 예를 들어 ‘미병’ 상태라는 개념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몸 상태가 언제부터인가 동안 나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참 후에야 깨달았던 적이 있는 저에게 이처럼 가까운 개념이 진단 받는 기분과 같았습니다. 의학에 대한 불신이 가득해 의사를 찾기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그 불안을 극복하게끔 해줍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김두환 작가는 자신의 연구자료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나 또한 늙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았기에, 건강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와 같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이 책은 ‘책 추천’으로 앞으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래서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자 ‘ 김두환’에 대하여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복수전공으로 체육학을 전공하였고 석사과정을 시작한 2004년부터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국내 많은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 일본과 호주에서 어학을 공부하며 스포츠 강사 활동을 하였으며, 다시 본교로 돌아와 ‘운동과 노화’, ‘스포츠 트레이닝’, ‘노인 건강 운동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연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체육사를 전공으로 15년 동안의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까지 대학에서 여러 분야(체육시설 안전관리, 운동처방, 스포츠의학, 운동과 노화, 트레이닝, 골프, 스쿼시, 라켓볼, 볼링, 배드민턴 등)를 강의해왔다. 그리고 한국레저스포츠산업협회 이사, 한국체육학회 정회원,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정회원, 한국체육교육학회 상임이사, 한국체육사학회 상임이사, 한국골프교육학회 이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공서적 《스쿼시》, 교양서적 《누구나 쉽게 배우는 스쿼시》, 체육시설 안전관리 서적인 《인조잔디 유지관리를 위한 표준가이드북》 등 다양한 체육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석·박사 시절 노인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노화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인간은 결국 죽는다. 노화 과정을 통해 점점 약해지고 아프게 된다.”는 사실을 심도 있게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늙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적어도 나의 아버지는 몇 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항상 잘 이겨내셨고, 술과 담배를 끊으면서 건강을 되찾고 활발하게 활동하셨다. 그러나 ‘코로나19’ 시기에 두 번의 감염으로 온몸이 쇠약해지시더니, 76세의 젊은 나이로 소천하시고 말았다. 또한 75세인 어머니 역시 정정하실 것이라는 내 생각과 다르게 늙어 계셨다. 이후 주변의 어르신들께 운동을 가르치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노화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고민하며 전부터 연구해 오던 자료들을 모으고 정리하여 책을 엮게 되었다. 내가 배우고 익힌 지식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하게 늙어가실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결론적으로, “청년으로 100세 살기”는 단순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강력한 나침반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노화가 너무 두렵지 않게 도와주고, 내가 앞으로 건강한 삶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를 저에게 알려줍니다. 이런 내용을 통해 내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도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어집니다. ‘책 추천’에 있어선, 이 책만큼 가슴 깊이 와닿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건강한 노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