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자유론』, 인문 분야 52위와 책 추천을 넘어서는 통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깊은 통찰이 담긴 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이에요! 이 책은 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 그리고 사회의 권력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어요. 최근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읽다 보니, 요즘 사회에 맞닿아있는 여러 이야기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여러분도 이런 시대에 꼭 읽어보셔야 하는 책이라고 강력히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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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 원문에 가장 가까운 정확한 번역을 담은, 《자유론》의 새번역판 출간!
민주주의와 자유, 개인의 권리와 그 제한에 관한 깊은 통찰!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권력 사이의 관계를 조망하다.

『자유론』, 인문 분야 52위와 책 추천을 넘어서는 통찰

목차

  • 들어가는 말 | 김만권
  • 제1장 머리말
  • 제2장 생각과 토론의 자유
  • 제3장 개별성 – 행복의 요소로서 개별성
  • 제4장 사회가 개인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위의 한계에 대하여
  • 제5장 현실 적용
  • 해제 – 21세기에 왜 《자유론》을 읽는가? | 김만권
  • 더 읽으면 좋은 자료들
  • 옮긴이에 대하여

밀의 ‘자유론’은 단순한 정치철학 서적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의 존재와 권리,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깊이 고찰하게 만듭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느꼈던 것은 그 내용의 경이로움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자유와 권위가 어떻게 대립해 왔는지를 살펴보면, 불과 몇 세기 전만 해도 개인의 자유는 억압받기 일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밀은 이 책을 통해 개인이 그 권리를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죠.

저자 ‘ 존 스튜어트 밀’에 대하여

(John Stuart Mill)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밀은 1806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였던 제임스 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에게 극도로 엄격한 조기 영재교육을 시켰다. 그 결과, 밀은 3살 때부터 그리스어를 배워서 8살에 헤로도토스와 플라톤의 저작들을 원어로 읽었다. 그리고 8살부터는 라틴어를 배워서 오비디우스 같은 라틴어 고전들도 읽었다. 12살부터는 스콜라 철학의 논리학을 공부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저작들을 원어로 읽었다. 13살 때는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의 저작을 통해 정치경제학을 공부했다. 14살 때는 프랑스에서 1년을 지내면서, 몽펠리에 대학에서 화학, 논리학, 고등수학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17세 때인 1823년에는 영국 동인도회사에 입사하여 아버지의 조수로 일했으며, 그 후 1858년까지 재직하며 연구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였다. 20살 무렵, 그는 엄격한 공리주의적 이성 제일주의의 문제점을 깨달았고, 사색과 분석뿐만 아니라 수동적인 감수성이 능동적 능력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비판하고, 자본주의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제한적인 정부 개입을 옹호하는 경제학 사상을 주장하였다. 그는 사회주의 사상의 발달에 이바지하고, 자유주의 정치철학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밀은 행동하는 사상가였다. 그는 사상에만 갇혀 있지 않았다. 1865년부터 1868년까지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의 학장으로 재임하였고, 같은 기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하원의원으로 활동했다. 1866년, 그는 하원의원으로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고, 보통 선거권의 도입 같은 선거제도의 개혁을 촉구하였다. 또한 노동조합과 협동농장을 중심으로 한 사회개혁과 아일랜드의 부담 경감 등도 주장하였다. 주요 저서로 《논리학 체계》, 《정치경제학 원리》, 《자유론》, 《대의정치론》, 《공리주의』, 《자서전》 등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교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사회의 모순을 성찰할 기회를 줍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밀의 ‘자유론’은 정말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나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이 책은, 단순한 ‘책 추천’을 넘어서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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