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 책 리뷰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6 전기: 찌릿찌릿! 아찔한 수련회』, 어린이(초등) 분야 7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어린이 과학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김하연의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6 전기: 찌릿찌릿! 아찔한 수련회’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물리라는 어려운 과목이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받았답니다. 평소에 물리를 어렵게만 느꼈던 아이들과 어른들이 있겠지만, 이 책은 그런 선입견을 부숴주는 멋진 책입니다. 특히 이 책에서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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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6 전기: 찌릿찌릿! 아찔한 수련회

김하연

과학의 비밀이 풀리는 김상욱 교수의 연구실로 초대합니다!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6 전기: 찌릿찌릿! 아찔한 수련회』, 어린이(초등) 분야 71위, 책 추천

목차



  • 저자 소개 … 2
  • 기획자의 글 … 4
  • 등장인물 소개 … 8
  • 1장. 나 이렇게는 못 살아! … 10
  • 비밀 연구 일지① 원자랑 전기랑 무슨 관계지?
  • 2장. 나 다시 돌아갈래! … 30


이 책은 수련회에 가게 된 매콤달콤 삼총사와 홀로 가게에 남은 김상욱 아저씨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수련회라는 재미있는 배경 속에서, 아이들은 물리의 다양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할 수도 있는 물리 법칙도,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주죠. 아이들이 전등, 멀티탭, 일상 속의 여러 현상들을 통해 물리를 배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저도 함께 책을 읽으면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장면마다 물리는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며, 저에게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었어요. 그런 면에서 꼭 물리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물리의 참된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경험이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읽으며 토론할 수 있는 주제들이 많아 더욱 좋았고, 책 추천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책 후반부에서는 아이들의 멋진 해결책이 담겨 있어 손에 땀을 쥐는 재미있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이 재미있는 페이지를 넘기면서 물리가 던지는 질문들을 상대해보며 멋진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궁금증이 생기고, ‘다음엔 어떤 물리 개념이 등장할까?’라는 기대감을 주더라고요. 그만큼 읽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저자 ‘김하연’에 대하여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장편동화를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동화 〈소능력자들〉 시리즈, 〈똥 학교는 싫어요!〉, 청소년 소설 〈시간을 건너는 집〉 시리즈, 〈너만 모르는 진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이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6 전기: 찌릿찌릿! 아찔한 수련회’는 어린이들에게 물리학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여러 가지 물리적 현상을 만약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리를 한번도 영어로 접하지 못하던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저도 아이들처럼 물리에 대한 호기심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저처럼 물리를 어려워하는 분들께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물리로 가득 채워보세요! 이 책이 물리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하연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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