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과학과 생명의 신비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책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요즘 DNA나 유전학이 워낙 어렵게 느껴져서 손 놓는 청소년들이 많더라고요. 저 역시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며 막막했는데, 이한음 작가님의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를 읽고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책 추천 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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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
이한음
목차
- 들어가는 글 DNA의 비밀 속으로
- 1. 정체를 밝혀라, DNA
- DNA 발견으로 이어진 질문들
- DNA란 무엇일까
- 생물은 엉성하지 않다
- 2. DNA는 어떻게 몸을 만들까?
- …
책은 DNA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 몸을 만들고 각기 다른 특징을 만들어내는지 정말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특히 단순한 네 가지 염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단순함 덕분에 복잡한 생명체가 만들어진다는 부분에선 ‘와, 정말 신기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저도 중학교 때 생물 시간에 유전 부분이 너무 헷갈려서 힘들었는데, 이 책은 마치 선생님이 곁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책에서는 DNA 지식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GMO와 유전자 편집 기술처럼 현재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도 가볍게 다뤄주니 더 흥미로웠죠. 과학이란 게 단순히 머리 아픈 공부가 아니라, 실제 우리 삶과 밀접한 연결이 있다는 걸 이 책 덕분에 깨달았답니다. 게다가 저자가 과학과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면서도 윤리적 문제나 사회적 논쟁까지 자연스레 연결해주니, 읽으면서 생각이 막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완벽한 책은 없겠지만, 책 곳곳에서 저자의 진심과 열정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책 추천을 하게 되더라고요.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저자 ‘이한음’에 대하여
생물학을 공부했고, 글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여러 권의 소설과 과학 교양서를 집필했고, 많은 과학책을 번역했다. 과학과 기술의 의미를 탐구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질병 해방》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만들어진 신》 《생명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오늘도 책 추천 하나 하고 갑니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유전학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께 부담 없이, 그리고 과학을 삶과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께 정말 좋은 책이에요. 이한음 작가님의 친절한 설명과 흥미로운 사례가 한 권에 알차게 담겨있으니, 과학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책 추천은 제가 너무 강력하게 드리고 싶을 정도~ 바쁜 일상 속 잠깐 멈춰서 DNA의 신비를 들여다보는 시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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