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재완 작가의 ‘기묘한 한국사’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은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들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더라구요. 한국사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 자 한 자 독후감을 적어보려 해요. 책의 내용이 정말 흥미롭기 때문에, 반드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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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한국사
김재완
그날, 한국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소설보다 재밌고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한국사
목차
- 들어가며_
-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길 바라며
- 1장 한국사 곳곳에 숨겨진 수수께끼
- 한국사와 함께한 세한도의 기묘한 여정
- 정감록이 조선 왕실의 절대 금서였던 이유
- 첨성대에 숨겨진 선덕여왕의 비밀코드
- 광개토대왕릉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
이 책은 한국사 곳곳에 숨겨진 미스터리와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자리가 되어 주었어요. 예를 들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가 어떻게 여러 주인을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기묘한 여정을 따라가면서 내 자신도 함께 그 역사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선덕여왕의 비밀코드나 정감록이 조선 시대에 미친 영향은 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저는 원래 역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김재완 작가의 이야기 위에 제 감정이 덧칠 되어 마치 역사 속 인물들이 제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사에 대한 통념이 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과 그에 관한 비문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되면서, “과연 우리는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었죠.
각 장마다 일어나는 사건들은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들과 결부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마치 저도 그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어요. 조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경험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의 역사와 마주했을 때, 무엇이 우리에게 진실인지 고민하게 하는 내용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 책을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김재완’에 대하여
역사 덕후이자 한국사 보부상. 1974년 곶감의 고장 상주에서 태어났다. 회사에 다니기 싫어 생전 처음 써본 역사 이야기가 〈딴지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되면서 여전히 덕후 몰이 중이다. 업로드를 기다리다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는 독자들도 부지기수다. 그렇게 출간한 『찌라시 한국사』 『찌라시 세계사』로 ‘작가’라는 부캐를 얻었다. 새로 얻은 타이틀에 심취해 시나리오, 에세이 등 근본 없는 글쓰기를 이어가다 〈오마이뉴스〉 기자의 추천으로 시리즈 연재물을 썼고, 누적 조회수 수십만을 찍은 후 에세이 『나 아직 안 죽었다』를 출간했다. 계간 〈문예창작〉에 수필로 등단했다. 유튜브 ‘떠먹여주는TV’ ‘지식포털’ ‘하우투’ 등에 출연했고 ‘ch B tv 뉴스’에 [역사썰명회]라는 단독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토크쇼 ‘역사다방’에 패널로 참여했고 경기도인재개발원, 서울시 50플러스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센터, 소곤소곤 백제캠핑 등과 다수의 국공립 도서관에서 강의했다.
결론적으로, 김재완의 ‘기묘한 한국사’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닙니다. 한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항상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요.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느낀 감정들과 깨달음을 다른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 덕분에 역사에 대한 저의 시각이 더욱 깊어졌어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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