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를 보다’라는 정말 특이한 역사 교양서를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에 갑자기 이 책에 푹 빠져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사실 역사책이라 하면 조금 딱딱하고 어려운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이 책은 달콤 쌉싸름한 역사의 매력 덕분에 읽는 내내 흥미로웠답니다! 책 추천을 할 때도 이렇게 마음이 착 달라붙는 책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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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다
박현도 외
“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놀라운 이야기들!”
당신의 교양에 날개를 달아줄
역사 속 결정적 순간의 재발견
목차
- 들어가며_
- 달콤 쌉싸름한 역사의 매력으로 초대하며
- 1장 미스터리, 역사의 또 다른 풍경
- 경이롭고 신비로운 유적의 오만한 이면
-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관하여
- 피라미드를 능가하는 미스터리가 있는가
- 아틀란티스는 과연 역사인가 전설인가
- …
‘역사를 보다’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변곡점과 미스터리, 영웅들, 뜻밖의 사실들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다가갑니다. 예를 들면, 앙코르 와트가 서양인들이 느낀 그 신비로움도, 실제로는 현지인들이 30년간 정성을 들인 결과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역사적 편견을 돌아보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십자군전쟁의 영웅 살라딘의 이야기나, 동로마 제국 몰락의 결정적 사건이었던 만지케르트 전투까지, 역사의 흐름이 한순간의 선택이나 실수로 얼마나 크게 바뀔 수 있는지도 새삼 느꼈습니다. 이처럼 ‘역사를 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중동, 이집트, 유라시아 지역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유튜브 채널 ‘보다’에서만 보여준 영상의 아쉬움을 채워 줍니다. 책 추천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책이 방대한 기록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한 역사적 사실마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 속에서 ‘아르바이트가 고대 이집트에 있었다’는 사실 같은, 정말 깜짝 놀랄 지식들도 접하며 역사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했어요. 게다가 역사학자와 현장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어 마치 현장에서 함께 역사를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점들은 역사 교양서이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책 추천 목록에 꼭 포함되어야 할 책이라 느껴집니다.
저자 ‘박현도 외’에 대하여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이슬람과 중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에서 학사, 캐나다 맥길대학교 이슬람연구소에서 이슬람학 석사 및 박사 수료, 이란 테헤란대학교에서 이슬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양자 협력사업인 ‘중동 산업협력 포럼’ 사무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예방 교육 강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출판위원장, 종교평화국제사업단 발간 영문계간지 〈Religion & Peace〉 편집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슬람교를 위한 변명』 『Studies in Islamic Historiography』(공저) 『신학의 식탁』(공저) 등을 썼다.
역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기존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탐구하고 싶은 분들에게 ‘역사를 보다’를 책 추천으로 자신 있게 권합니다! 역사라는 무겁고 복잡한 주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저에게도 이 책은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었고, 여러분께도 분명 새로운 시각을 선물할 거예요. 앞으로 저도 이 책과 함께 역사를 더 깊이 들여다보며 꾸준히 배워가고 싶습니다. 책 추천은 구림이 아닌, 가슴 뛰는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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