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김민형 작가의 ‘청춘, 가슴이 시키는 대로’는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전달하는 작품이에요. 여행의 자유로움과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잘 보여주거든요. 관광지에서의 화려함만을 추구하지 않고, 진솔하게 느끼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에 매료되었답니다. 특히 자전거 여행을 통해 포착한 순간들이 얼마나 생생하고 실감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록에 올려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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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가슴이 시키는 대로
김민형
목차
- Prologue
- 1장. Hello! 북아메리카
- 1. 캐나다
- 처음 마주한 대자연, 오로라는 감동이었어
- 자전거 여행자는 네가 처음이야
- 길 위에서 만난 첫 번째 낯선 천사
- 밴프 국립 공원에서 야생 곰과의 조우
- …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점은 저자가 겪은 여러 가지 상황들이었어요. 처음 캐나다에서의 자전거 여행을 시작할 때, 넓고 아름다운 대자연과 마주하며 느낀 감동은 모든 여행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릎 수술과 돈 모으기라는 힘든 과정을 거쳐 이곳까지 오기까지의 이야기가 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죠. 길을 떠나는 건 단순히 이동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여기서 저자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건 없는 친절을 발견하며, 복잡한 삶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싸이클링 중의 작은 즐거움과 위기 상황 역시 익숙하게 느껴지며, ‘이것이 삶이지!’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 특히 자전거를 타고 하강 곡선을 직면하며 느꼈던 그 짜릿함은 피부로 느껴지는 듯 했고, 절망적인 순간에 자전거가 도난 당했을 때의 그 아쉬움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여전히 긍정과 집념으로 전진하는 모습은 우리가 여행하면서 왜 느끼는 감정인지 깊게 생각하게 했어요. 마지막 장에서는 500일의 여행이 완성된 후 느끼는 성취감이 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삶에서의 많은 것들이 결국은 우리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메시지가 와닿았고, 그래서 이 책이 더없이 소중하다고 느껴졌어요.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서 삶의 의미를 한번 더 깊이 있게 바라보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런 점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상적으로 이야기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느끼고 보고 경험한 것들이 있어 더욱 감명을 주었답니다.
저자 ‘김민형’에 대하여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주저 없이 ‘자유’라고 외치는 여행자. 젊음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믿는다. 의식주가 뒤바뀐 여행지에서의 낯선 기분을 좋아한다. 거창한 의미를 두고 여행을 떠나진 않지만, 세계를 떠돌다 보면 분명 많은 것을 얻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방인으로서 서툰 순간이 찾아와도 현지인들과 소통할 때면 더할 나위 없는 산뜻함, 따듯함을 느낀다. 지구 반대편에도 일상이 있고 가족이 있으며 사랑이 있다. 그들의 삶의 방식을, 문화의 차이를 다름으로 환산하는 과정이 바로 내가 여행을 사랑하는 이유다. 여행을 떠날 때는 편도 티켓만 끊고 대략적인 전체 일정은 설정하되 세세하게 계획하지 않는다. 물 흐르는 대로,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여행의 묘미라 여긴다. 또 매순간 찾아오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
총체적으로 김민형의 ‘청춘, 가슴이 시키는 대로’는 진정한 자유가 캠핑과 자전거 여행 안에서 펼쳐지는 모습들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삶 속의 감정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팁들이 많이 담겨 있으며, 블로그에 관한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책 추천으로 이 작품을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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