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이미진(란란)의 ‘데이터 삽질 끝에 UX가 보였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책을 덮을 때, ‘이건 꼭 주변에 추천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요즘처럼 데이터 기반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 한 번 올려보는 거, 상위 노출Advice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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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삽질 끝에 UX가 보였다
이미진(란란)
데이터 드리븐 UX, 이론은 넘치지만 현실은 다르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설득하는 UX 디자인을 위한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무 밀착 데이터 드리븐 UX 가이드
목차
- [PART 1 제대로 알기]
- CHAPTER 1 데이터 기반 UX가 어려운…
- __01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한데 그…
- __02 UX와 데이터에 절대적인 정답이 없…
- __[육수 같은 인사이트] 나는 이 문제를 …
- CHAPTER 2 우리 회사에 데이터가 없는…
- …
이 책은 초반부터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데이터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야 할 디자이너들에게는 필수처럼 느껴져요. 이론은 다 알겠는데, 현실이란 이렇게 서로 충돌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매일 느끼는 압박감, 바로 그거죠. 지금도 제가 보통 10시가 넘지 않으면 자는 오프라인 거래의 이야기를 담은 경험들을 듣던 중, 저도 디자이너로서 얼마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공감하게 되었어요.자신이 메우고 있는 간극에 대한 고찰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가 무언가 저를 보게 했고,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이건 제가 UX 디자인을 하면서도 느끼는 점인데, 데이터를 무작정 활용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작가가 강조하는 것처럼, 우리가 데이터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무조건 설계하는 데 제가 한계를 느끼고 말죠.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과정에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어요. 이건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책 속 다양한 발췌문들이 도움이 되었고, 다른 디자이너들에게 이 책 추천을 꼭 해주고 싶어요. 다소 이론적인 부분도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잘 설명해주니 그야말로 실무적으로 더할 나위 없더라고요. 다만 저에게는 한 가지 메세지가 깊게 남았어요. “사용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이 점을 간과하면 데이터 분석조차 무의미해질 수 있다는 점을 잘 깨달았습니다.
저자 ‘이미진(란란)’에 대하여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7번의 스타트업을 거치며 육수 같은 인사이트를 대량 보유 중이다. 17년 전 웹 디자이너로 시작해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살아왔다. 스타트업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과 충족감이 좋아 스타트업만 다니다 보니 어느새 많은 인사이트가 생겨 이제는 나누고자 한다. 현재는 스타트업의 1인 디자이너에게 사수가 되어 ‘비즈니스 관점으로 프로덕트를 바라보는 역량’과 ‘데이터로 UX/UI 디자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체득하게 돕는 〈란란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 브런치: brunch.co.kr/@lanlan77 ● 스레드: threads.com/@ux.lanlan
그래서 이 책은 혼자서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혹시 책을 읽고 있는 분들이 부끄러워하시더라도, 제가 그 고통을 이해하므로 말이죠. 이론과 실전을 연결해주고 올바른 접근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서도, 비즈니스 관점에서,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현업의 디자이너분들께 무조건 ‘책 추천’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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