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브레드 어헤드』 요리 분야 42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요리책을 소개해드려요. 요즘 제가 꽂힌 이 책은 매튜 존스의 ‘브레드 어헤드’예요! 무엇이 그렇게 특별한 책이냐구요? 2013년 런던에서 시작된 이 빵 맛집은 벌써 국내에서도 핫한 아이템으로 소문이 나있답니다. 특히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필링도넛의 원조라고 하니, 그 레시피가 궁금해지는 건 당연하겠죠? 부쩍 요리에 관심이 많아졌던 저에게 완벽한 책 추천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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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어헤드

매튜 존스

유명 베이커리 ‘브레드 어헤드’의
오리지널 레시피북!

『브레드 어헤드』 요리 분야 42위의 책 추천

목차



  • 시작하며
  • 훌륭한 빵 굽는 법
  • 재료
  • 요리 노트
  • 강화 반죽
  • 페이스트리와 타르트


‘브레드 어헤드’는 단순한 레시피 책은 아니에요. 이 책은 우리가 오랜 시간동안 잊고 있었던 전통 빵 만드는 방법들을 소중하게 담아내고 있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빵과 함께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매튜 존스는 어머니의 영향과 어린 시절 파티시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빵을 만드는 여정에 대한 열정을 전해줘요. 사워도우 발효종을 만드는 법부터 시작해서, 페이스트리와 타르트 같은 다양한 빵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어요.

책을 읽던 중, “인내와 연습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았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요리에 처음 도전할 땐 너무 긴장되고 두려웠거든요. 그런 저에게 ‘브레드 어헤드’는 그 자체로 위로가 되었어요. 레시피를 전부 술술 읽고 훈련하듯 반복하다 보면, 저만의 빵도 탄생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재미있던 부분은 다양한 난이도의 레시피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에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에요. 저는 촉촉한 사워도우 빵을 만들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처음 만드는 빵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는 모든 요리 초보들에게 큰 기쁨이었다고 생각해요.

책 후반부에서는 주방에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빵과 간식들이 소개되는데요. 필링도넛이나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 같은 것도 재밌었어요! 증히,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따뜻한 느낌의 요리들이죠. 정성과 열정을 다해 만든 음식은 아무리 간단한 요리라도 맛있게 느껴지니까요.



저자 ‘매튜 존스’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준비 중 진정 원하는 일은 ‘요리하는 작가’임을 깨닫고 방향을 수정했다. 이후 르 코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하고, 푸드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다. 현재 푸드 전문 번역가이자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용감한 구르메의 미식 라이브러리』, 『빵도 익어야 맛있습니다』, 『프랑스 쿡북』 등을 번역했다. 유튜브 푸드채널 ‘페퍼젤리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매튜 존스의 ‘브레드 어헤드’는 정말 유익하고 감정이 더해진 요리책이에요! 제가 겪었던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를 주었고,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책 추천’을 통해 전해지길 바랍니다. 맛있는 빵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의 본질적인 가치인 인내와 연습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요. 여러분도 이 책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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