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명상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정말 감명이 깊어 독후감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제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이 책은 현대인을 위한 마음근력 훈련을 제안합니다. 명상과 뇌과학의 조화를 이루어주는 훌륭한 책 추천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읽었을 때부터 ‘아,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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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명상수업
김주환
“이 책을 펴는 순간, 온전한 행복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
내 안의 불안과 분노를 잠재우고 성취역량을 끌어올리는 과학적인 명상 실천법
목차
- 서문
- 이론편: 내면소통 명상을 위해 배워야 할 것들
- 1장 마음근력이란 무엇이며 왜 키워야 하는가
- 2장 편도체 안정화와 전전두피질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
- 3장 마음근력 훈련 효과의 근거 – 신경가소성과 후성유전학적 관점
- 4장 감정은 몸의 문제다 – 불안장애와 만성통증
- 5장 내부감각 명상 – 감각과 신체를 통한 감정조절
- 6장 고유감각 훈련과 움직임 명상
- 7장 배경자아와 자기참조과정
- 8장 자기확언과 자기가치확인 이론
- 9장 여섯 가지 자타긍정 –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위하여
- 실습편: 내면소통 명상 가이드
- 내면소통 명상 시작하기
- 명상 가이드 사용법
- 실습 1 호흡 명상
- 실습 2 뇌신경계 이완 명상
- …
이 책은 사실상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음근력이라는 개념을 통해 저자는 우리 몸과 마음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내면소통을 통해 불안과 분노를 극복하고 성취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에서 강조된 내용 중 하나는 마음근력이 단순히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사실, 마치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체적인 존재라는 자연의 이치처럼 말이죠. 일상에서의 작은 예로, 가벼운 스트레스도 신체 반응에 변화를 주고, 그로 인해 불안감이 가중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젠 명상만으로도 그런 감정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또한,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 실습법도 참 놀라웠습니다. 예를 들어 호흡 명상이나 고유감각 훈련과 같은 유용한 방법들이, 신체의 감각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 중 저는 특히 자신이 녹음한 명상 가이드를 듣는 것이 명상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과정을 통해 점차 자신과 연결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긍정적 자아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자기확언과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변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나 실질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감사를 느끼고,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는 연습을 하면서 내면의 행복이 자꾸만 커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한편, 저자는 명상 일지를 쓰면서 매일의 경험을 기록하라 권합니다. 기록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재미도 느껴봤습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제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울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자 ‘ 김주환’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마음근력, 명상, 회복탄력성, 소통능력,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연세대학교 야구부 멘털 코치를 맡아 명상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4년 7월 파리올림픽에서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한 마음근력 훈련을 실시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5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일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요가 전문가과정(Guru Singh, LA Kundalini University: RYT 200)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Summer Research Institute)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대한 조계종 출가학교를 졸업(50기)했고, 하트스마일명상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케틀벨 코치(레벨1)이며, 대한우슈협회 우슈(태극권) 7단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연세대에 오기 전까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내면소통》, 《그릿》, 《회복탄력성》,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논문 쓰기》,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드라이브》 등이 있다.
‘내면소통 명상수업’은 단순한 명상법을 넘어,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여전히 문득 찾아오는 이 시대에, 이 책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삶을 위한 방향성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많은 변화를 느꼈으니, 독자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런 삶의 변화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요! 결국, 명상은 단순한 일상에서의 실행이 아니라 우리 삶의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지향해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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