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이상민의 ‘오늘의 양식’입니다. 요리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큰 경력을 쌓아온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어쩌면 저의 요리에 대한 관점을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평소 요리를 좋아했지만, 요리책을 이처럼 체계적으로 읽어본 건 처음이라 정말 신선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서가 아닌, 요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이라 생각해요. 책 추천 하기에 정말 손색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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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이상민
목차
- 프롤로그
- 추천사
- 조리 용어
- 소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 해산물
이상민 셰프는 반평생을 요리에 몸담고, 많은 자격증과 수상 경력을 가진 유능한 요리사입니다. 그의 ‘오늘의 양식’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소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훌륭한 참고서죠. 정말 마음에 든 레시피도 많아서 한 번 읽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입니다. 각 조리법은 단순한 레시피 이상으로, 어떻게 하면 나만의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저도 처음 읽으면서 제본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이 책이 제가 요리할 때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고기류를 조리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인 적절한 타이밍과 온도를 지키는 것이 두렵기도 했는데, 이상민 셰프가 강조한 ‘간’의 중요성 덕분에 몇 번의 실패를 겪고 나서 점차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요리를 하다 보니 감정이 더욱 담기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귀한 경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자 ‘ 이상민’에 대하여
1993년 대구에서 태어나 Tsuji+1에서 디저트 과정을 수료하고, Le Cordon Bleu of Sydney에서 프랑스 요리과를 졸업하였다. · 아티코 레스토랑 오너셰프, 작가(2018~현재) ·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센터 요리 강사 · 유럽 월드 마스터 명장(Euro-toques 공식승인) · 대한민국 인재상, 외교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교육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회의원, 상주 시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 등 수상 ·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야(2018)》,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2021)》,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2022)》,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다(2022)》, 《오늘의 양식(2025)》, 《색다른 이탈리안 요리 레시피80(2025)》 출간
정말 궁금했던 요리 분야의 관점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요리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 추천드립니다.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레시피와 조리 개념들을 원하는 대로 맛보며 활용할 수 있죠. 특히 제가 몇 가지 레시피를 해보면서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어,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요리를 시도하며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싶어요. 이상민 셰프의 깊은 노력이 담긴 ‘오늘의 양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거라 믿습니다. 요리를 하시고픈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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