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한국이란 무엇인가』, 인문 분야 50위 책 추천으로 한국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김영민 교수의 『한국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소개할까 해요. 요즘 사회가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과연 우리가 ‘한국’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2024년 한국 사회의 급박한 상황을 배경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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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2024년 12월 3일, 한국은 불시착했다”
한국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한국이란 무엇인가』, 인문 분야 50위 책 추천으로 한국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목차

  • 프롤로그: 한국을 다시 생각한다
  • 1부 한국의 과거
  • 한국의 이념: 세상에, 홍익인간이라니
  • 한국의 신화: 단군신화를 생각한다
  • 한국의 고대: 삼국시대라뇨
  • 한국의 고전: 역사책을 다시 읽는다
  • 한국의 국가: 전염병과 국가
  • 한국의 임금: 왕의 두 신체
  • 한국의 불교: 역사 속의 불교
  • 한국의 정치공동체: 성군은 없다
  • 한국의 보편과 특수: 천주당에 가서 그림을 보다
  • 한국의 유사종교: 유교랜드
  • 한국의 노비: 노비랜드
  • 한국의 독립운동: 미시적 독립투쟁을 찾아서
  • 한국의 식민 체험: 침탈, 동화, 정체성
  • 한국의 정치신학: 님의 침묵

이 책을 읽는 내내 여러 감정이 제 마음속에 요동쳤습니다. 한국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김영민 교수는 단순한 역사적 서술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헤치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한국의 과거’ 1부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항상 당연하게 여겼던 역사적 사건들과 개념들이 사실은 편향된 시각에서 형성된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아, 이렇게 한국을 바라본 적이 없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들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단군신화나 삼국시대가 그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에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죠.

2부에서는 현재의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구조적 결함들을 조명합니다. 교육의 실패라거나 정치의 위기 같은 날카로운 분석은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너무 흔하게 사용했던 표현들, 그리고 이미 익숙해져 버린 한국 사회의 모습이 사실은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하게 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가 당연히 여겨왔던 것들, 즉 민주주의와 정의와 같은 보편적 가치가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이에 덧붙여 3부에서는 향후 한국 사회의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놓쳐왔던 부분들을 짚어주면서, 우리가 어떠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한국이라는 정체성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자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정말 이 책은 한국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 ‘ 김영민’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브린모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시아 정치사상사, 비교정치사상사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서로 중국 정치사상사 연구를 폭넓게 정리한 《A History of Chinese Political Thought》(2017)와 《중국정치사상사》(2021)를 출간했다. 산문집으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2018),《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2019),《공부란 무엇인가》(2020),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2021),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2022), 《인생의 허무를 보다》(2022), 《가벼운 고백》(2024)을 펴냈다.

이 책에서 김영민 교수는 한국이란 공동체를 다시금 사유해보는 과정을 제안합니다. 저도 깊이 공감하며 읽어나갔는데, 이 책을 통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고민들을 통해 한국의 정체성에 대한 대화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상투적으로’ 이야기해 온 한국이 아니고, 새로운 질문에 부딪히며 생각하는 한국이라는 모습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사회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이 흥미로운 여정에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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