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박찬용의 ‘좋은 물건 고르는 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어떻게 고르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다루고 있어요. 특히 라이프스타일 잡지에서 쌓아온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어 더욱 믿음이 갑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좋은 물건 고르는 법
박찬용
목차
- 들어가는 말-정보와 판단 … 9
- {1} 후디 … 19
- {2} 백팩 … 31
- {3} 볼펜 … 43
- {4} 스니커즈 … 55
- {5} 니트 … 67
- {6} 야구모자 … 83
- …
박찬용은 2009년부터 라이프스타일 잡지 업계에서 일해온 경력을 가진 저자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여러 물건들을 통해, 무엇이 진정한 ‘좋은 물건’인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특히 물건을 구매할 때 단순히 가격이나 브랜드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취향과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력합니다.
책 속에서는 후디, 백팩, 볼펜 등 다양한 물건들을 사례로 들면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후디를 고를 때는 단순한 디자인만이 아니라 모자의 형태나 어깨 재봉선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러한 세심함은 바로 저자가 강조하는 ‘내가 고르는 물건이 곧 나의 삶이다’라는 메시지와 연결됩니다.
사실 저 또한 물건을 고를 때 무의식적으로 가격만 따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런 물건들은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역사까지도 표현해 주는 것 같았거든요. 예를 들어, 한때 제가 좋아하던 청바지는 중고로 사서 여러 해 입으니 하나의 일기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처럼 물건을 고르는 기준을 새롭게 설정해 나가는 과정은 놀라웠습니다.
물건을 고르는 일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선택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쓸모 있는 정보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어요.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니, 자신만의 기준을 세운 후 물건을 선택하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맞는 물건을 찾는 능력이 단순히 쇼핑을 넘어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좋은 물건’이 단순한 구매 품목이 아니라 나 생활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각자의 몫을 다하는 물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합니다. 그렇게 저자는 서서히 독자를 물건이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저자 ‘박찬용’에 대하여
박찬용 잡지 에디터. 서강대학교 영미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내내 라이프스타일 잡지 업계에서 일했다. ‘라이프스타일’이라 부르는 소비생활의 여러 요소를 조사하고 취재해 지면 정보 형태로 정리해 왔다. ‘한국에서 프로 잡지 에디터 직군이 성립 가능한가’와 ‘서울에서 선진 잡지형 콘텐츠 비즈니스가 지속 가능한가’를 계속 고민하고 있다. 2023년 현재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 피처 디렉터다. 『요즘 브랜드』 『모던 키친』 등 대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생활에 관련된 책을 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물건들이 곧 나의 삶의 일부라는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박찬용의 ‘좋은 물건 고르는 법’은 물건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여러 기준을 제시해줍니다. 만약 여러분이 물건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이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확신합니다. 이 책 추천은 정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