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매력적인 여행서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최근에 박애진 작가의 『치앙마이 홀리데이(2024-2025)』를 읽고 감동하며, 여행의 재미와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분들이 아마도 치앙마이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책에서는 그 기대를 훌쩍 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그리우면서도 신비로운 장소, 정말 매력적인국가의 한 부분이죠.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이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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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홀리데이(2024-2025)
박애진
치앙마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했던 치앙마이 가이드북 원픽!
목차
- 프롤로그
- 〈치앙마이 홀리데이〉 100배 활용법
- 동남아시아 전도
- 태국 북부 지도
- 치앙마이 전도
- CHIANG MAI BY STEP
- 여행 준비 & 하이라이트
- …
저는 평소 여행을 좋아하지만, 치앙마이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은 정말 제한적이었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작가는 우리에게 ‘사바이 사바이(Sabai Sabai)!’라는 태국어를 소개해 주며, 느릿느릿한 삶의 방식을 강조합니다. 한국에서 모든 것이 빨리빨리 해결되는 삶을 사는 저에게는 이는 참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이 단순한 단어는 치앙마이에서의 여유롭고 느긋한 삶의 방식을 완벽하게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치앙마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태국 제2의 도시, 그 매력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카페 투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편리한 숙소 정보까지, 실제 여행을 계획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다양한 핫스폿을 미리 알고 갈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또한, 이 책에서는 치앙마이를 방문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다양한 축제와 특별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의 축제 송끄란과 풍등 행사는 정말 꼭 참여해보고 싶은 이벤트에요. 책에서는 이런 정보들을 잘 정리해 주어서 막막하지 않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여행 정보를 찾는 일은 사실 피곤할 수 있는데, 책 한 권이 이렇게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수 있는 건 참 고마운 일이에요.
간단하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대목 중 하나는 치앙마이는 단순히 관광지가 아니라, 여행자에게 삶의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장소라는 것입니다. 여행 속에서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일상의 걱정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치앙마이를 경험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박애진 작가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저자 ‘박애진’에 대하여
19살,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조금 일찍 여행 에 눈을 떠버렸다. 방학 때마다 부모님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호주와 주변 동남아 국가를 여행했다. 뜻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음이 꼭 나쁜 것이 아님을 깨달은 순간 훨씬 더 여유로워졌으며 따뜻해졌다. 마케팅에 종사하며 시간 날 때마다 유럽을 밟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결국 운명적인 종착역, 여행작가로 환승했다. 저서로는 〈보라카이 · 세부 · 보홀 홀리데이〉, 〈라오스 홀리데이〉가 있다.
치앙마이에는 생소한 매력과 따뜻함이 담겨 있어, 무척이나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 책 『치앙마이 홀리데이』는 앞으로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되어줄 책이에요! 초보 여행객부터 자주 여행하는 분들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가 가득해서, 치앙마이를 여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하니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제가 직접 읽고 느낀 점들이 여러분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여러분도 멋진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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