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구리 히로시의 멋진 책,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실 저는 수학이라는 주제가 항상 조금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탓에, 이 책을 처음 보고도 큰 기대를 하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서 세상이 수학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수학이 우리 생활의 모든 곳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더라고요. 지금까지의 생각을 바꿔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어, 정말 책 추천드리고 싶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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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오구리 히로시
칼텍의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오구리 히로시가
딸에게 들려주는 수학으로 세상을 보는 법
목차
- 머리말 _ 아버지가 딸에게 전하는 수학
- 제1장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한다
- O. J. 심슨 재판, 변호측 교수의 주장 …
- 제2장 기본원리로 되돌아가본다
- 기술혁신을 위해서 필요한 것 │ 덧셈, 곱셈…
- …
이 책은 단순히 수학의 공식이나 기호를 정리한 것이 아니라, 수학이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지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오구리 히로시는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한다’라는 주제로 O.J. 심슨 재판의 확률적 관점에서 수학을 설명하고, 그걸 통해 우리에게 실질적인 판단을 내릴 때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렇게 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형식은 지금까지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또한, 적분과 미분에 대한 이야기에서 역사적 순서를 보며 수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오구리 히로시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의 교수가 신기하게도 내 딸에게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쓰여진 글이었어요. ‘왜 미분보다 적분을 먼저 배우는 것이 좋을까?’라고 질문하며, 이런 질문 덕분에 수학이 단순한 공식의 집합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언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수학의 소수 개념을 다룬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학생 때 소수의 개념에 많은 혼란을 느꼈고, 그 깊이 있는 패턴을 이해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이 책을 통해 소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인간이 ‘비밀’을 찾아내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마치 원자의 주기율표처럼, 소수의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수학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소수를 더 가까이 두고 공부해보려 합니다.
오구리 히로시는 수학을 통해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며, 수학을 단순히 학문으로 한정짓지 않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만나고 느낄 수 있도록 잘 묘사하였어요. 수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간직하며, 오늘도 나는 수학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짐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정말 많은 부분에서 통찰을 얻게 되었고, 수학이 제 삶에 어떻게 애용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수학이 꼭 저와 떨어질 수 없는 친구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오구리 히로시’에 대하여
세계적 이론물리학자로 양자장론과 양자 중력이론, 초끈이론의 수학적 구조를 연구하여 물리학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이론적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카블리관 석좌교수, 월터 버크 이론물리학연구소 소장, 도쿄대학교 특별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쿄대학교 국제고등연구소 카블리 수학물리연계우주연 구기구 기구장과 아스펜 물리연구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와 미국수학회 회원, 아스펜 물리연구센터의 종신 명예회원이며,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의 루이 미셸 강좌를 주재하고 있다. 교토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도쿄대학교에서 조교,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지낸 후 시카고대학교, 교토대학교에서 조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소립자론과 수리물리학 연구로 미국수학회의 레너드 아이젠버드상, 사이먼 메모리얼상, 구겐하임 펠로십, 훔볼트상, 함부르크상, 이휘소 박사 석좌교수 프로그램상, 자수포장, 니시나 기념상, 기초과학회의 첨단과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과학 감수를 맡은 3D영상작품 〈9차원에서 온 사나이〉는 국제 플라네타리움협회 최우수 교육작품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중력 우주를 지배하는 힘》 《오구리 선생님의 초끈이론 입문》 《강력과 약력, 힉스 입자로 우주의 마법을 풀다》 《소년은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나》 등이 있다.
결국, 오구리 히로시의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은 단순한 수학 책이 아니라, 수학과 함께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주는 좋은 책 같습니다. 그러므로 수학이 멀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나,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으며, 블로그를 하루 하루 운영하면서 제가 깨닫게 된 여러 가지 깨달음들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수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 정말 소중한 배움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비밀을 조금 더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책 추천 받아서 읽어보신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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