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어본 책은 바로 박보근 외의 ‘커피의 기본’이라는 책이에요. 커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싶던 저에게는 정말 반가운 책이었죠. 요즘들어 퇴근 후 카페에서 커피 잔을 들고 독서를 즐기는 제 모습이 이상하게도 뿌듯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커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싶었어요! 혹시 책 추천을 원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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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기본
박보근 외
목차
- 1. 커피
- 2. 에스프레소
- 3. 핸드 드립
- 4. 카푸치노
- 5. 라떼아트
- 6. 커피 로스팅
- 7. 세계 커피문화
- 8. 커피 메뉴
- 9. 커핑
- …
이 책은 커피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에스프레소, 핸드 드립, 카푸치노, 라떼아트, 심지어 커피 로스팅과 세계 커피문화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다루는 바리스타의 삶에 매력을 느끼며 서론부터 각 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감명을 받았는데요, 책이 제공하는 이론과 실무적인 팁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읽기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각 편마다 작가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었고요, 특히 한국의 커피문화에 대한 부분에서 자부심을 느꼈어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문체와 짜임새 있는 전개 덕분에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라떼아트를 위한 섬세한 팁에는 제가 감동을 금치 못했어요.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처음에 실패했던 그 경험들이 상기되어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그리고 저는 커핑의 과정이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양한 커피의 맛을 평가하는 일이 그동안 얼마나 어려웠던 것인지 처음으로 깨달았죠! 이 책이 왜 요리 분야 96위인지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을 너무나도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여러분에게도 꼭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자, 이제 한국의 다양한 커피문화와 그 속의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실 시간입니다!
저자 ‘ 박보근 외’에 대하여
박보근(朴寶根) 현) 부산여자대학교 바리스타과 학과장 전) 일본 동경 유학, 문부성 장학생 바리스타일본어 외 11권 부산국제트래블페어 고교생 관광서비스경진대회 주관 및 커핑분야 심사 부산여자대학교 여고생 바리스타 경진대회 심사 글로벌영도커피페스티벌추진위원(2022~2024), 전포커피축제 참여, 금정구 라라라페스티벌제안서 평가위원, 관공서 특강, 중·고교 특강 국제신문, KNN, 부산교통방송 등 언론활동 라떼아트 White Tiger 컨설팅 중
이 책은 특히나 블랙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이나 커피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 같아요. 박보근 저자와 다른 작가들이 힘을 모아 쓴 결과물인 만큼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가 담겨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커피라는 주제를 통해 즐거운 체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멋진 책이었어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커피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강력히 책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나만의 커피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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