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다니엘 김의 ‘불멸의 전파자’는 정말 임팩트 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내면에 지닌 영원한 복음과 그를 전파하는 부르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들은 깊은 감동을 주며, 많은 신앙인들에게 큰 도전을 던져주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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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전파자
다니엘 김
“약한 나를 부르신 뜻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PART 1 복음을 맡은 자, 부흥을 보리라
- 01 불멸의 전파자
- 02 연약한 자리에서 영광의 현장으로
- 03 주님의 물결
- …
이 책은 복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그 복음을 전하는 불멸의 전파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성경의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다니엘 김은 우리를 질그릇에 비유하며,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불멸의 복음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저에게 많은 위안을 주었어요. 삶에서 겪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온전하게 은혜를 주신다는 확신을 주더군요. 특히, 우리는 질그릇이기 때문에 주님의 큰 능력과 사랑이 더욱 빛난다는 것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종교서적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우리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끊임없이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 위한 여정일 뿐만 아니라, 그 사랑이 우리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큰 도전이 되었죠. 읽는 내내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 인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복음을 전해야 최선인지 깊이 있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각 장에서 제시하는 증언과 성경적인 이야기들은 설득력 있게 다가왔고, 특히 우리의 고난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기회라는 이야기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삶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주님의 영광만을 바라보게 하는 메시지가 여운으로 남더군요. 무엇보다 이 책은 저에게 소명감을 일깨워줬어요. 목회자이자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불멸의 복음을 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인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여러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다니엘 김’에 대하여
Daniel Kim 하루하루 질그릇 같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복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불멸의 복음인 것을 믿기에, 오늘도 불멸의 전파자로 달려나간다. 처음 하나님을 만나고 그 복음이 뜨겁게 담긴 순간부터, 그는 복음의 전파자로 살았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육신의 한계를 느끼며 쓰러질지라도, 주를 향한 감격과 복음의 열정은 언제나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강하기 때문에 전진하는 것이 아니다.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그 약함을 사용하시는 주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 약함으로 주의 영광이 드러날 것을 확고히 믿기에 그는 고백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택하신 게 아니라, 우리의 약함 때문에 우리를 선택하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점차 마지막 때를 향해 가는 오늘날, 주님의 복음을 맡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경의 기준으로 점검하며 다시 한번 주님의 영광 앞에 서도록 도전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더 시타델(The Citadel)에 입학, 졸업 후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 으며, 컴퍼스인터내셔널(Compass International)이라는 선교사직업훈련센터를 운영하며 선교 현장을 돕고 있다. ...
다니엘 김의 ‘불멸의 전파자’는 정말 저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 책이네요. 이 책은 신앙의 여정에서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의 의미,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그 복음을 전하는 삶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누군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하는 불멸의 전파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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