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나를 위한 선을 긋다』, 시/에세이 분야 94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긋다의 ‘나를 위한 선을 긋다’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솔직히 직장에서의 관계에 대해 깊게 고민한 적이 없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꽤나 반가웠습니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불안하고 힘든 상황이 많았던 저에게 이 책은 큰 위로가 되었어요. 일단 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느꼈던 고충을 이 책 속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나를 위한 선을 긋다’는 제목처럼 나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경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니 오늘 저의 독후감을 통해 여러분께서도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나를 위한 선을 긋다

긋다

★ 회사 생활이 힘들고 지겹고 아픈 당신의 책상 앞에 놓아주고 싶은 책!
★ 직장에서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이기적이면서도 지혜로운 선 긋기!
★ 대한민국 3천만 직장인 시대,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알쓸직잡!

『나를 위한 선을 긋다』, 시/에세이 분야 94위의 책 추천!

목차



  • 작가의 말
  • 1장 나를 위한 생각에 선을 긋다
  • 내 마음의 황금레시피ㆍ012
  • 현실의 사이에서ㆍ017
  • 나만의 궤적 그리기ㆍ022
  • 길을 잃은 너에게ㆍ027


이 책에서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관계의 복잡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겪는 애매한 동료,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을 제공하죠. 예를 들어, ‘현실의 사이에서’라는 챕터에서는 동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을 그림처럼 그려내고 있습니다. 너무 가까워도 걱정이고, 너무 멀어도 외롭고, 이 분야에서의 선을 긋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은, 그 고통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감정이죠. “길을 잃어본 사람만이 가장 나다운 길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라는 말이 정말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는 제가 최근에 느낀 혼란과 불안을 노래하는 듯했습니다.책에서 제시하는 이야기들은 수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이어서 더욱 친근했어요. 특히,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정말 상처를 치유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 장을 넘기는 게 쉬웠습니다. 특히 그가 언급한 ‘온 우주의 사랑받기 놀이에 언제까지 술래만 할 수 있는 건가?’라는 문장에서는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게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그 답을 찾지 못 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게 했습니다.



저자 ‘긋다’에 대하여

쓸데없는 상상으로 쓸모있는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직장과 나의 만족스러운 더부살이를 위해 그리고 쓰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순간을 긋고, 글과 그림으로 삶의 순간을 다듬어갑니다. 나답게 생존하는 직장인툰을 인스타와 브런치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geut__ta
브런치 https://brunch.co.kr/@geutta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지켜나가야 하는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직장에서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 추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선을 긋고 싶어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긋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