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갑자기 푹 빠져 읽게 된 찐한 세계사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물론 저는 원래 역사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을 보고 나서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였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감탄할 만한 깊이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책 추천은 자주 하지 않는데, 이 책은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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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외
목차
- 〈1권〉 문명의 탄생부터 신항로 개척까지
- 1단원 문명이 발생하고 거대한 나라가 등장하다
- 1. 세계의 선사 문화와 고대 문명
- 2.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와 한나라
- 3.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대결
- 4. 지중해 세계를 지배한 로마
- 2단원 종교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가 형성되다
- …
우선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은 방대한 세계사 중에서도 핵심적인 부분만 쏙쏙 뽑아 설명해줘서 정말 좋았어요. 전에는 세계사가 너무 넓고 복잡해서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정치사의 큰 흐름을 잡아주고 반복되는 지도를 통해 위치 감각까지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게다가 어려운 용어도 딱 필요한 만큼만 나오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둔 부분이 저는 참 인상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진나라와 한나라가 중국을 어떻게 통일했고, 페르시아와 그리스 사이에 어떤 대결이 있었는지 같은 내용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확 올라갔답니다. 그리고 만화와 삽화도 많아 딱딱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웃음도 나오고, 자연스레 기억에 오래 남게 되더라고요. 제가 아이의 입장에서 봐도, 세계사 공부의 어려운 점을 콕 집어서 문제와 노트 정리까지 해주는 꼼꼼함에 감탄했어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저는 용선생 시리즈를 저에게도, 그리고 저만의 아이에게도 강력한 책 추천으로 아끼고 싶어요.진짜 저도 이 책 보고 나서 왜 450만 독자가 선택했는지 알 것 같았어요. 이 정도면 ‘책 추천’이 아니라 ‘책 강추’까지 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어떤 날은 책장을 덮으며 이거 진짜 잘 샀다고 감탄했어요. 비문학 독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나,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은 완벽한 입문서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저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외’에 대하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중세사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교육’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이상 공저) 등을 썼습니다.
세계사의 압도적 핵심만 딱 짚어주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은 정말 많은 분들께 책 추천으로 자신 있게 전해드릴 만한 책입니다. 이 책 덕분에 저도 지리 감각이나 역사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덕분에 세계사 공부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예비생들도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앞으로도 자주 꺼내 볼 것 같아요! 이렇게 유익한 책이 어린이(초등) 분야 43위라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즐기실 분들이 많았으면 해요. ‘책 추천’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이 책은 특출나게 기억에 남는 만큼 정말 강력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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