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과학 분야 1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바로 레이 커즈와일의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통합에서 비롯되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담겨 있어, 과학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죠. 처음 이 책을 손에 들었을 때, 인류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동시에 그것을 기대하는 감정이 교차했어요. 그동안 특이점이라는 개념은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지만, 과연 우리가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해 한 번 고민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이 블로그에서 제 독후감을 통해 이 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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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레이 커즈와일

인간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예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 논쟁 20년 만의 종결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과학 분야 1위의 책 추천!

목차



  • 감수의 글
  • 머리말
  • 제1장 우리는 여섯 단계 중 어디에 있는가?
  • 제2장 지능의 재발명
  • 지능의 재발명은 무엇을 뜻하는가 | AI의 …


이 책은 커즈와일이 60년간 연구한 인공지능과 관련된 그의 모든 철학과 예측들을 집적한 연대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첫 장부터 시작해서 남다른 통찰력으로 독자에게 다가오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기술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감지하게 해줍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특이점이 다가옴에 따라, 인류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와 마주하고,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의과학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통합으로 인해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 세세한 부분들을 말씀해주셨죠. 자율적으로 성장하는 AI가 우리 의식과 서로를 연결하는 방식은 정말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재밌고, 동시에 두려운 일입니다. 저는 커즈와일이 언급한 2030년에 완전한 지능형 AI가 등장하는 순간, 인간과 기계가 어떻게 결합하게 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인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재미있는 질문들이 많아지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 ‘특이점’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흥미로웠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이 책 추천은 제가 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저자 ‘레이 커즈와일’에 대하여

(Ray Kurzweil)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기업가, 컴퓨터 과학자, 미래학자, 사상가로 지난 35년간 그가 예측해온 미래는 대부분 현실로 이루어졌다.
10대 때부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컴퓨터에 놀라운 재능을 보인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진학해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 마빈 민스키 교수에게서 컴퓨터 과학을 수학했다. 재학 중이던 20세에 첫 창업을 시작하여 최초의 CCD 평판 스캐너, 옴니폰트 광학 문자 인식(OCR) 소프트웨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텍스트-음성 변환기, 오케스트라 악기를 재현할 수 있는 신시사이저 ‘Kurzweil K250’ 등 수많은 발명품을 연달아 세상에 내놓았다. 1999년 미국 기술 분야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국가기술훈장을, 2001년 미국 발명가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레멜슨-MIT상을 수상한 그는 2002년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8년에는 구글과 NASA의 후원을 받아 세계 최고의 혁신 대학인 싱귤래러티 대학을 설립했다. 과학·공학 및 인문학 분야에서 21개의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음악 기술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그래미상을 수상한 그를 가리켜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칠 줄 모르는 천재’, 《포브스》는 ‘궁극의 사고 기계’라 평했다. 《Inc.》 매거진은 ‘토머스 에디슨의 적자’라 표현했으며, 미국 공영방송 PBS는 ‘미국을 만든 16명의 혁신가들’ 중 한 명으로 꼽았다.
2012년 기계학습 및 자연어 처리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하기 위해 설립자 래리 페이지의 제안으로 구글에 영입된 이래, 현재까지 수석 AI 연구 비저너리(Principal Research AI Visionary)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출세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특이점이 온다》를 비롯해 《마음의 탄생》, 《영원히 사는 법》, 《21세기 호모 사피엔스》 등이 있다.
이 책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는 커즈와일의 인공지능 60년 연구의 정점으로,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할 인류에게 바치는 그의 가장 위대한 기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예측서가 아니라, 우리가 곧 마주칠 미래의 복잡함을 담고 있는 중요한 저서입니다. 다양한 사례와 철저한 근거로 뒷받침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AI 시대라는 벽 앞에서 그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처할지를 궁금해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커즈와일의 60년 인공지능 연구의 정수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를 통해 우리 내일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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