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황원하의 ‘성도의 헌금생활’입니다. 이 책은 헌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통찰을 제공합니다. 제가 블로그와 종교에 관심이 많아 이런 내용이 더 끌리게 되었네요. 헌금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성경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본문에서는 헌금이란 무엇인지, 성경은 헌금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그리고 헌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짚어줍니다. 돈은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저자는 헌금이 단순히 재정적인 기여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예배 시간에 드리는 헌금은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표식이라는 점이 참 인상 깊었고,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 책은 헌금에 대한 여러 의문들, 즉 ‘헌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얼마나 해야 하는가?’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 독자가 스스로 헌금의 본질을 깊이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처음 교회에 오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는 부분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헌금을 드리지 못할 경우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고, 누구나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자는 메시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하는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재정적인 부분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것을 통해 진정한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혜를 주는 책이라 느꼈습니다. 그동안 헌금은 그냥 의무적으로 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지금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를 돌아보게 되었네요. 헌금이 우리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분명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소중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문으로는 황원하의 ‘성도의 헌금생활’이 헌금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자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헌금은 단순히 돈의 문제를 넘어서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방법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 혹은 헌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성도의 헌금생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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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헌금생활
황원하
목차
- 시리즈 서문
- 저자 서문
- 제1장
- 헌금이란 무엇입니까? … 13
- 제2장
- 성경은 헌금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칩니까? ……
- 제3장
- 헌금은 어떻게 관리됩니까? … 49
- …
헉! 여기에 뭔가 새로운 시각이 있을지도 몰라요. 헌금이란 우리의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시라고 저자는 일관되게 말합니다. 또 하나의 인상 깊은 점은 “재물은 우리를 얽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소중한 것이다”라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돈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믿음을 잘 표현해 주는데, 이 부분이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죠. 사실 저는 대학 때 경제학 수업을 듣고 돈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늘 돈을 어떻게 확보할까 고민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러한 마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마치, 우리가 정량적인 가치에 얽매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경고처럼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비추어 볼 때 헌금은 외적인 양보다 오히려 내적인 마음의 부요함을 나누는 과정이라는 점이 새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 장에서는 헌금의 의미와 목적을 되짚어 보는데, 헌금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종교를 처음 듣게 되는 사람에게는 특히 더 귀찮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자는 넓은 마음으로 이 부분을 이해해 주길 바라며 책을 씁니다. 확실히 저도 헌금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이 적어도 이 책의 구술된 내용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그 연대감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헌금이 부담스러웠던 적도 있었지만, 그것은 결국 저의 마음의 문제였음을 되돌아보게 해주네요. 또한 헌금을 예배 시간에 드리면서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내놓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헌금을 드리면서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가를 스스로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었거든요. 이러한 점에서 헌금은 단순히 경제적인 의무가 아닌 신앙적인 실천임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와 헌금을 통한 의사의 교감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헌금이라는 것이 나의 삶과 신앙의 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이렇게 한 사람의 신앙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책 추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자 ‘황원하’에 대하여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남아공화국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얀 판 더 바트(Jan van der Watt) 교수의 지도로 신학석사 학위(Th.M.)와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귀국 후 모교인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다가 현재 대구 산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신총회 성경주석 편집장, 개혁주의학술원 부이사장, 월간고신 기획위원장,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신약학 담당) 등의 직책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정서와 현실에 맞는 ‘한국형 개혁교회’ 건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성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와 역서: 「The theological role of signs in the Gospel of John」 (Verlag Dr. Müller, 2008), 「40일간의 성경여행」 (공저, SFC, 2009), 「설교자를 위한 마가복음 주해」 (CLC, 2009), 「요한문헌 개론」 (역서, CLC, 2011), 「요한복음 해설노트」 (SFC, 2011), 「목회서신 주해」 (교회와 성경, 2014), 「마태복음: 고신교단 설립 60주년 기념주석」 (총회 출판국, 2014), 「갈라디아서 주해」(교회와 성경, 2014),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교회와 성경, 2015),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6), 「응답하라 신약성경」 (세움북스, 2016),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7), 「요한복음」 (SFC, 2017),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8), 「베드로전서 주해」 (교회와 성경, 2018), 「언약의 관점에서 본 다니엘서」(교회와 성경, 2018), 「사도행전: 고신교단 설립 60주년 기념주석」(총회 출판국, 2019), 「요한복음」 (개정판, SFC, 2021). 「기독교 사용 설명서: 십계명」 (세움북스, 2021), 「요한복음: 성경원문 새번역 노트」 (SFC, 2022), 「개혁신앙으로 시대읽기」 (편집, 담북, 2024), 「새 가족 안내서」 (생명의양식, 2024) 등. 연구 논문: “The identity of the recipients of the Fourth Gospel in the light of the purpose of the Gospel,” Hervormde Teologiese Studies 63/2(2007/June) 등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결국, 황원하의 ‘성도의 헌금생활’은 우리에게 헌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루며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물질적인 원리 너머 신앙적인 실천과 참여의 중요성을 잘 일깨워 주네요. 특히, 저처럼 헌금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책입니다. 성도의 헌금생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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