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 가정/육아 분야 100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은 신종호 교수님의 책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21세기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읽기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다루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영상에 빠져 사는 모습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은 큰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항상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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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

신종호

한국 최고의 문해력 전문가
신종호 교수의 자녀교육 특강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 가정/육아 분야 100위 책 추천

목차

  • 서문 – 볼 수 있어도 읽을 수 없는 세상,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새로운 문맹
  • 1부. 새롭게 읽는 21세기 문해력
  • 1장. 과거의 문해력, 오늘의 문해력
  • ・ 읽고 쓸 줄 아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옛날
  • ・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해력
  • ・ 세계경제포럼의 문해력 정의 ‘21세기를 살아가는 미래세대의 핵심 역량’
  • ・ 지식의 반감기와 평생학습시대, 자기주도학습력으로서 문해력
  • ・ 제타바이트 시대,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 미래 사회의 생존 키트, 문해력
  • 2장. 현대사회와 문해력 위기
  • ・ 사라져가는 미래의 지성, 문해력
  • ・ 지식의 전환기 : 깊이 있는 사고의 위기와 도전
  • ・ 디지털 시대의 역설 : 편리함의 대가로 잃어가는 것들
  • ・ 영상의 시대, 스마트 기기가 아이를 키운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문해력이 왜 위기에 처해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단순히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죠.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문해력이라는 강력한 힘이 미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지는 디지털 시대에서 더욱더 강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느꼈던 것처럼, 디지털 기기가 날로 발전하면서 아이들은 빠르게 정보를 얻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하고 필요한 지식을 스스로 탐색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약해지는 것 아닐까 싶었습니다. 신종호 교수는 이러한 점을 지적하며, ‘책을 읽는 아이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사고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즉,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부모님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네요. 아이가 책을 사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책을 좋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독서를 하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다는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라 하여 아이의 모든 것을 채워줄 수는 없지만, 책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더욱 깊이 있는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게다가 책 속에서 아이는 다양한 인물이나 사건을 접하며 감정 이입을 하고, 이는 공감 능력 발달로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책을 다 읽은 후 느낀 것처럼, 읽기 능력은 한 사람의 인생의 길을 만들어 간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특히, 신종호 교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제가 평소 잘못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을 점검하게 된 것도 큰 수확이었어요. 왜 아이들이 문해력을 가져야 되는지는 너무나도 분명해졌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교육론을 뛰어넘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주는 지침서인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와 제 아이 모두 저변에 깔린 문해력의 힘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죠.

저자 ‘ 신종호’에 대하여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EBS 〈미래교육 플러스: 문해력〉 출연 문해력 전문가
tvN 〈유퀴즈!〉 출연 서울대 공부법 멘토

20년 이상 교육심리학을 연구해온 국내 최고의 교육학자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학습창의센터에서 미래 인재의 학습 역량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실천 방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심리학회 학회장, 한국창의성학회 공동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중 강연과 방송, 글쓰기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EBS 〈미래교육 플러스: 문해력〉〈클래스e〉, SBS 〈부모 vs 학부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교육심리학》《폭력 없는 행복학교 만들기》《창의 혁명》 등이 있다.

결국,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읽는 것이 없으면 미래에 대한 경쟁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말처럼,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죠. 따라서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신종호 교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서를 통해 더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하고 지혜로운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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