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과의 소중한 만남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최서연 작가의 ‘약 알고 먹는 거니?’라는 작품인데요. 요즘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주제의 책이 점점 더 필요하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사소한 감기부터 심각한 병까지 약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느끼니 이 책이 저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약을 먹는 것도 건강과 직결이니, 이왕 읽는 거 제대로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읽어나갔어요.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 책, 적극적인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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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알고 먹는 거니?
최서연
누구나 언제든 필요해질 수 있는, 약에 대한 이야기
기본적이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그림으로 쉽게!
목차
- * 1장 감기에 걸렸어요
- 감기약 주세요 – 감기약 사는 법
- 열이 나요 – 해열제
- 콧물이 나요 – 항히스타민제
- 코가 막혀요 – 비충혈 제거제
- 기침이 나요 – 진해 거담제
- 목이 아파요 – 인후통 국소 제제
- TIP 알고 먹자, 편의점 약
- * 2장 상처가 났어요
- 다쳐서 피가 나요 – 소독이 필요한 경우
- 소독을 해야 돼요 – 소독약 종류
- 상처난 데 바르는 약 – 항생제 연고
- 상처 보호가 필요할 때 – 습윤 밴드
- 깨끗하게 낫고 싶어요 – 흉터 치료제
- 뜨거운 데 데었어요 – 가벼운 화상 치료제
- 멍이 들었어요 – 멍 빼는 약
- …
‘약 알고 먹는 거니?’는 정말 많은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는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직접 약사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자주 겪는 증상들과 이에 맞는 약을 어떻게 고르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렸을 때 적합한 감기약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열이 날 때 어떤 해열제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기침과 목통증에는 각각 어떤 약이 필요할지를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다룰 때, 생소한 전문 용어보다는 일상적인 언어로 쉽게 설명해주니까 정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소소하게 다루어져 있는 약품의 성격이나 사용법을 모르고 사용했던 경험들이 있어, 이 책을 읽으며 후회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약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 무척 신선했답니다. 또한, 각 장마다 TIP 코너가 있어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까지 함께 알려 주는데, 착한 가격의 편의점 약 정보는 특히 유용했어요. 평소 약국에서 약사를 부르는 게 어렵다고 느꼈던 저에게는 이 책이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에 대한 지식이 무지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의약품의 정보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언제든지 필수적이고, ‘약 알고 먹는 거니?’가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가이드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한층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저자 ‘ 최서연’에 대하여
그림 그리는 약사.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로 근무하면서, 접근하기 어렵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보가 약학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본적인 약 사용법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약사의 전문성을 요하는 광고 및 웹툰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 오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입시 미술을 했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를 수료하고 미술업계에서도 일했다. 미술 곁을 맴돌던 학생은 돌고 돌고 돌아 그림 그리는 약사가 되었고, 텍스트의 문턱을 낮추어 주는 그림의 힘을 믿는다.
결국,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 차 있던 것 같아요. 약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혹은 약간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는 대목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원하는 건강을 유지하고, 필요할 땐 적절한 약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는 항상 가깝고도 귀중한 자원이지 않을까 싶어요. ‘약 알고 먹는 거니?’는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네요. 혹시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 약을 복용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이 책을 펼쳐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도 이 책을 자주 참고할 것 같아요. 진정한 건강을 위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독자분들께서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다시 한 번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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