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특별히 한스미디어 편집부의 ‘꽃도감’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꽃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플로리스트는 물론이고, 꽃 애호가까지—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더라고요. 어떤 꽃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펼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꽃에 대한 이야기를 예상했지만, 이 책은 너무나도 방대한 정보와 뒷이야기를 담고 있어 놀라웠어요. 읽으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꽃을 더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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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감
한스미디어 편집부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플로리스트와 꽃 애호가를 위한 꽃도감
꽃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절화와 열매, 가지, 그린 소재
469종을 엄선하여 소개한 가장 실용적인 꽃도감
목차
- 프롤로그
- 이 책의 구성
- 부록 색상별·계절별·상황별 추천 화재 일람
- 꽃 편
- 거베라/ 공작초/ 구즈마니아/ 국화/ 그린벨…
- 가지류 편
- …
‘꽃도감’은 단순한 도감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꽃, 가지류, 열매류, 그린으로 나뉘어 있다 보니 각 카테고리를 통해서도 생화 화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각 꽃에 대한 상세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 거베라나 구즈마니아 같은 여름의 꽃들이 등장했을 때, 그 꽃의 색상과 형태는 물론 심지어 꽃말까지 알 수 있었어요. 처음 보는 꽃의 의미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게다가 관상 기간이나 관리 시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꼭 화훼 전문가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편,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각 꽃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어요.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가꿨던 꽃들이 이 책을 통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마나 많은 정성이 담겼던 순간들이었는지, 그 기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특히, 꽃다발을 만들기 위한 기본 지식과 요령도 충실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제가 실제로 꽃을 다루게 되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 책이 그냥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유용한 팁을 가득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부록으로 담긴 색상별, 계절별 추천 화재 일람은 정말 실용적이에요. 중요한 날 준비할 꽃을 선택할 때 아주 유용한 가이드라인이 될 듯합니다. 저도 앞으로 이 책을 참조하면서 꽃을 고르고 활용해볼 계획이에요.
결국, ‘꽃도감’은 단순한 참조서적이 아니라 각 꽃의 인생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플로리스트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꽃의 매력을 느끼고, 방대한 정보 덕분에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특별히 꽃을 다루고 싶으신 분들이나,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화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이 책은 여러분의 꽃 사랑을 확장시켜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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