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감정 표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유아(0~7세) 분야에서 인기 있는 최숙희 작가님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재미를 느꼈는데, 특히 책 추천으로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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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최숙희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최숙희 신작!
내 기분은 무지개색. 자꾸자꾸 달라져.
설레는 노랑, 수줍은 연두,
신나는 주황, 일렁이는 빨강……
내일은 또 어떤 기분이 꽃처럼 피어날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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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마음 속 감정들이 알록달록한 무지개처럼 다채롭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최숙희 작가님은 감정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하는데요, 설레는 노랑부터 수줍은 연두, 신나는 주황, 일렁이는 빨강까지 말이죠. 아이들이 어떤 기분인지 쉽게 말하기 어려울 때, 이 색깔들이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나도 한때 감정을 잘 몰라 헤맸던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이 있으면 조금 더 솔직하고 편하게 감정을 마주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 추천으로 자주 보이는 이 작품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감정을 소중한 색깔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 덕분에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답니다. 작가님의 섬세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글은 간결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어요. 하루에도 수없이 마음이 변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기분을 찾아가게 돕는 이 책,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부모님들에게도 강력한 책 추천이 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놀이도 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컸어요. 하나하나 색깔이 마음에 닿아 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삶에서 마주치는 감정들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는 여정을 이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저자 ‘최숙희’에 대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그림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처럼 수줍고 소심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 마음에 공감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길 떠나는 너에게》,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 《마음아 안녕》, 《열두 달 나무 아이》, 《엄마의 말》, 《너는 어떤 씨앗이니?》, 《모르는 척 공주》, 《엄마가 화났다》,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 《누구 그림자일까?》 들이 있습니다. 여러 그림책이 해외에서 출간되었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스웨덴 국제 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는 단순한 유아 그림책을 넘어 각자의 마음 안에 흐르는 다양한 색을 확인하게 해줍니다. 그만큼 이 책은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훌륭한 책 추천이라 생각해요. 어린 시절 내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일찍 익힌다면, 앞으로 더 풍부하고 빛나는 내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책을 덮으며 저도 다시 한번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최숙희 작가님의 섬세한 감각이 담긴 이 작품이, 많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마음색깔을 알아가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 추천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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