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를 완전히 사로잡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바로 프랜시스 콜린스의 『지혜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요즘 같은 분열과 극단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인데요, 그 깊이가 상당해서 저도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꼈답니다. 콜린스 박사님의 독특한 시각과 진솔한 고백이 인상적이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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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필요한 시간
프랜시스 콜린스
이 분열과 극단의 시대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베스트셀러 《신의 언어》 저자,
인간 게놈 프로젝트 총책임자, 전 미국 국립보건원장,
존경받는 과학자이자 신앙인
프랜시스 콜린스가 말하는 지혜에 이르는 길!
목차
- 추천사
- 1장 어려운 시기, 지혜를 찾아서
- 2장 진리
- 3장 과학
- 4장 신앙
- 5장 신뢰
- 6장 희망과 행동 계획
- …
『지혜가 필요한 시간』은 미국 사회의 심각한 분열현상과 다양한 음모론, 그리고 정치적 양극화 속에서 ‘지혜’란 무엇인가를 묻는 책입니다.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는 유전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바탕으로, 진리, 과학, 신앙, 신뢰 네 가지 원천에서 진정한 지혜를 찾아보자고 제안하죠. 책을 읽으며 저 역시 깊이 공감한 부분이 많았어요. 가령, 팬데믹 시기에 백신을 외면해 수많은 이가 목숨을 잃은 현실, 그리고 정치와 소셜 미디어가 거짓정보를 키우고 있다는 콜린스의 통찰은 뼈아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지혜는 단순한 지식 이상의 것’이라는 점에 크게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지식과 도덕적 틀을 통합하고, 진리를 분별하며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힘. 그게 바로 우리가 이 시대에 간절히 필요한 지혜라는 것! 솔직히 저도 가끔은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져서 한숨이 나올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콜린스가 이야기하는 대로 ‘상대를 악마화하지 않고 대화하려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재확인했어요. 서로 다른 신념과 배경이 존재할 수밖에 않음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어떻게든 소통하려는 태도 말입니다. 또 신앙과 과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의 설명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과학이 진리의 전부가 아니며 신앙도 삶에 깊은 의미를 주는 한 축임을 인정하는 점이 참 따뜻하고 현실적이었어요. 저는 평소 ‘책 추천’할 때 이처럼 나를 깊게 생각하게 하는 책을 찾는 편인데, 이 책이야말로 그런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백신 논란이나 기후변화 문제, 거짓 선동에 휩싸인 현재 우리 사회 상황과 닮은 미국의 모습이 낯설지 않아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콜린스 박사님이 줄기차게 강조하는 ‘희망과 실천’ 부분도 무척 인상 깊어, 어두울 때일수록 우리가 빛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분열과 혼돈이 심한 시대에 지혜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자신 있게 ‘책 추천’합니다. 읽으며 나도 모르게 여러 번 책장을 넘기다가 어느 순간 ‘이건 꼭 다시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자 ‘프랜시스 콜린스’에 대하여
유전학자이자 외과의사. 예일 대학에서 생화학을 연구한 후, 미시간대학에서 의학유전학자로 활동하면서 낭포성 섬유증, 신경섬유종증, 헌팅턴병과 같은 불치병을 일으키는 유전자 결함을 발견하는 데 기여해왔다. 1993년, 세계 6개국 2천 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시도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총지휘하여, 10년 만인 2003년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30억 개의 염기서열을 모두 밝히는 게놈 지도를 완성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의 세 정부 아래서 무려 12년간 미 국립보건원장을 지냈다. 바이오로고스재단을 설립해, 과학과 신학의 조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 템플턴 상을 받았다. 《신의 언어》(김영사, 2009) 《생명의 언어》(해나무, 2012)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새물결플러스, 2019, 공저) 등을 썼다.
지금 세상은 매우 혼란스럽고, 좌우 진영의 갈등마저 일상이 된 시대입니다. 그런 때에 『지혜가 필요한 시간』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 추천’ 목록에 반드시 들어갈 작품이라 생각해요. 콜린스가 보여준 진리, 과학, 신앙, 그리고 신뢰의 네 가지 지혜의 원천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현실에 깊이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 덕분에 분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용기를 얻었네요. 저처럼 삶에서 방향성을 잃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천천히 곱씹으며 여러 번 다시 읽어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추천’을 만나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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