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폭발적인 흥미를 가진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게 된 책은 애덤 카헤인의 ‘협력의 역설’입니다. 이 책은 갈등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를 다루고 있는데요.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충격과 경이로움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요즘처럼 갈등이 심한 세상에서 어떻게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필요했던 책입니다! 이 책 추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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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역설
애덤 카헤인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상주의자를 위한 협력 가이드
목차
- 추천의 글
- -최재천
- -피터 블록
- 머리말
- 서론
- 1장 더 중요해졌지만 더 어려워진 협력
- -정말이지 같이 일 못 하겠네!
- …
애덤 카헤인은 협력의 본질을 이해하고, 우리가 직면한 복잡한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합니다. 그는 내전이 한창인 콜롬비아에서 게릴라와 군 관계자들이 어떻게 서로 협력하게 되었는지를 통해 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서로에 대한 불신이 팽배했지만, 서로의 불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협력의 방법을 찾아갔던 그 과정은 제가 정말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입니다. ‘스트레치 협력’이라는 개념은 전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의 협력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애덤의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예시들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협력할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길 수 없는 상대와 협력해야 할 때의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읽는 내내 아찔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우리는 협력을 한다’라는 식의 접근이 아닌, ‘서로의 소외감을 이해하고 서로의 입맛에 맞춰 조절한다’는 점에서 원리를 깨달았어요. 그런 점에서 이번 책 추천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상대방의 입장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제가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을 주었습니다. 현재 갈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타협이 아닌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세상은 더 나아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애덤 카헤인의 주장은 지속적으로 제 마음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협력이 아니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에, 이 책은 매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저자 ‘애덤 카헤인’에 대하여
(Adam Kahane)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갈등 해결 전문가.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에서 기업 플래너로, 로열더치셸에서 글로벌 사회ㆍ정치ㆍ경제ㆍ환경ㆍ기술 시나리오 책임자로 일했다. 199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파르트헤이트라는 극단적인 인종차별 정책을 폐기하고 민주주의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전환의 과제를 풀어나가는 일을 도왔다. ‘몽플뢰르시나리오콘퍼런스’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에서 애덤은 중재의 전권을 위임받아 남아공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들 사이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그는 케이프타운으로 건너가 복잡한 난제를 다루는 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전 세계를 무대로 협력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는 사회적 기업 리오스파트너스도 공동 설립했다. 애덤은 지난 25년 동안 전 세계 50여 개 국가의 기업 임원과 정치인, 군 장성, 게릴라, 공무원, 노조원, 사회 운동가, 성직자 들과 협력했다. 그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라는 난제는 전문가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당사자들이 단계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친구와 동료뿐 아니라 적과 반대자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팀 안에서도 협력을 통해 그런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의 리더십(Solving Tough Problems)》 《포용의 리더십(Power and Love)》 《전환을 위한 시나리오 계획(Transformative Scenario Planning)》을 썼다. 그의 저서는 두 명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넬슨 만델라와 후안 마누엘 산토스에게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공공 부문, 비즈니스,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힌다. 《협력의 역설》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협력의 프레임을 확 바꿔버리는 ‘스트레치 협력’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애덤이 갈등 해결사로서 일하면서 구축해온 노하우를 남김없이 풀어내고 있는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애덤은 리오스파트너스의 책임자로 사람들이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설턴트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조하고 싶었던 점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협력하는 것이 이제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협력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미래도 없다니깐요. 이 책 추천은 블로그와 사회에서 여러 사람들과의 협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안겨 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애덤 카헤인 덕분에 갈등 해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책을 통해 삶의 편견을 허물고,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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