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유정애의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이라는 제목의 어린이 도서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와 차별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해 주는 정말 특별한 책이에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전에는 포스팅에만 집중했는데, 성장을 위해 이런 책을 읽어보게 되어 기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와 눈을 뜨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오늘 이 책을 읽고 나서의 느낌과 감상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꼭 책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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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
유정애
“차별의 벽을 넘어, 평화의 길을 찾아”
세계 시민으로 가는 조금 특별한 여행
목차
- 머리말-조금 특별한 세계 여행
- 1. 미국에서 온 편지: 눈물과 죽음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
- 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편지: 우리의 용서와 화해는 잘한 일일까요?
- 3. 이란에서 온 편지: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죽는다고요?
- 4. 베트남에서 온 편지: 소수민족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일
- 기획자의 말-어린이의 마음이 세상을 구한다는 말
이 책은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란, 베트남 등 여러 나라의 편지를 통해 차별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화해와 용서에 대한 이야기에서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어요. 예를 들어,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과 화해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깊은 교훈이 따라야 함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역사적인 사건들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어떤 아픔과 희망을 주었는지 알려주고, 우리도 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되게 힘이 되었습니다. 지은이는 ‘모든 생명이 서로 공경하며 살아간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라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차별이 없는 세상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내가 아는 작은 세계에서 더 큰 세상을 바라보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여러 나라의 차별 속 이야기를 접하며, 나의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질문들을 던져주게 된 것이죠.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화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되새겼어요. 이 책은 단순한 지식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기질과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 같았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꿈꿔야 할 차별 없는 세계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 ‘유정애’에 대하여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식량, 농촌과 환경, 국제 개발 분야의 공공정책을 연구하였다. 오랫동안 미국의 카터 센터, 록펠러 재단, 미국 친우봉사회 등 국제 비영리 기구에서 근무하며 전 세계의 전쟁과 재난 현장,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서 문제 해결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근무하였고, 지금은 코이카KOICA 자문위원과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차별 대신 평등’을 꿈꾸는 이 지구에서, 유정애의 이 책은 꼭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인 저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해준 소중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 나라의 아픔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도 여러 번 읽으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 같습니다. 꼭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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