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니 톰슨의 『인텔리전스 랩』이라는 책을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핵심 개념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탐구하며, 다방면에서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죠. 최근 들어 블로그에도 여러 가지 주제를 다뤄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살펴보고 느낀 점을 나누고자 하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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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 랩
조니 톰슨
목차
- 생물학
- 생명의 기원: 진화 도미노가 시작된 순간
- 순환계: 20억 번 뛰는 심장
- 신경계: 신경이 있는 로봇
- 세포 이론: 가장 작은 생명
- 생물 분류법: 상자에 담아 정리하기
- 다윈주의: 적자만 살아남는다
- 병리학과 세균감염설: 괴상한 냄새와 작디작은 미생물
- 유전학: 몸에 핵산이 풍부하시네요
- 균사체 혁명: 이로운 버섯
- 나무의 신비: 잊히고 만 숲
- 크리스퍼: DNA의 미래
- 화학
- 연금술: 손쉽게 부자 되기
- 물질 보존법칙: 우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아요
- 산소: 폭발이냐 호흡이냐
- 정수: 깨끗한 물과 건강
- …
이 책은 독자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중요한 탐구여행으로 안내합니다. 훌륭한 저자인 조니 톰슨은 생물학, 화학, 사회학, 그리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개념을 133개 뽑아내어 설명합니다. 특히, 과거의 인간 신경계에 대한 잘못된 이해나 양자역학의 복잡성을 끌어내는 그의 접근법은 매우 신선하고 통찰력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느꼈던 강렬한 감정은 이 책이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 방식을 넓히려는 노력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과거에 생각했던 개념들이 얼마나 다양한 사건과 배경 속에서 형성되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죠. 예를 들어, 인간이 최초로 나무에서 내려온 이유에 대한 ‘술에 취한 원숭이 이론’은 저를 폭소하게 만들면서도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이렇게 많은 맥락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이해하니, 세상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질문이 떠오르고, 읽는 내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하는 지식의 기쁨이란, 또한 제 인생을 반짝이게 하는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로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 차원 높여주는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독서의 끝에서 제 스스로에게 “이렇게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었구나!”라고 외쳤거든요.
『인텔리전스 랩』은 인문분야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대화 주제를 찾게 될 것임이 분명하니까요.
저자 ‘ 조니 톰슨’에 대하여
(Jonny Thomson) 조니 톰슨은 10년 이상 옥스퍼드 지역의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쳤고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포털사이트 ‘빅 싱크(Big Think)’ 전속 작가인 그는 주로 철학, 신학, 심리학에 관한 글을 쓰며 가끔은 자기 영역에서 벗어나 다른 주제의 글쓰기에 도전하기도 한다. 우수도서로 상을 받은 첫 책 『필로소피 랩』은 국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20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Mini Philosophy’라는 이름의 철학 커뮤니티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philosophyminis)을 운영하며 글쓰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아내, 큰 도움은 되지 않는 두 어린 아들과 옥스퍼드셔에 살고 있다.
조니 톰슨의 『인텔리전스 랩』은 어떤 지식이 쌓여가는지를 유머러스한 필체로 풀어내며 우리의 생각과 시각을 확장시키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흥미롭고 깊이 있는 일상 속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여러분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읽어보세요! 전반적으로 이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과 함께 신선한 지식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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