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존 번스의 ‘킨포크 가든’이에요! 이러한 시기에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방법을 탐구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는 여정을 선물해 줍니다.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이러한 내용을 읽어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 같아요. 이 책은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분과 이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독후감을 준비했답니다 🙂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THE KINFOLK GARDEN(킨포크 가든)
존 번스
자연의 초록빛 위안이 삶에 스미는 시간
킨포크가 만난 정원의 표정
목차
- 들어가며
- PART ONE
- CARE 돌봄
- PART TWO
- CREATIVITY 독창성
- …
킨포크 가든은 단순한 정원 가꾸기를 넘어서, 우리가 자연 안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저의 삶의 성찰을 하게 되었고, 자연이 주는 위안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일상의 동선, 아침 햇살,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이 책이 동행했어요. 털썩 주저앉아 써 내려간 일기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이 한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존 번스는 전 세계를 돌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각자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로의 돌봄이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펨 구츨튀르크의 이야기는 인상 깊었습니다. 그는 터키에서 정원을 돌보며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도 자연을 통해 나를 돌보는 방법을 알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도시의 소음과 복잡함에서 벗어나, 단순히 식물을 돌보는 것을 통해 우리의 마음, 즉 삶의 고단함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에 큰 위안을 느꼈어요. 또한 여러 도시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정원을 소개하며, 정원 가꾸기가 그저 흙을 만지는 것이 아닌 우리의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밀베리의 튤립 이야기처럼 이 꽃의 소탈한 아름다음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잊고 있던 식물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진이 주는 아름다움과 저마다의 정원을 가꾸는 이야기가 제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손끝에 느껴지는 흙의 촉감, 식물의 생명력,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위안… 모든 것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이번 겨울, 저도 하나의 작은 화분을 들여와 시작해보려 합니다. 자연은 늘 우리 곁에 있기에,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킨포크 가든이 저에게 남긴 메시지이자 별 다섯 개의 극찬을 보낸 이유입니다.
저자 ‘존 번스’에 대하여
일상의 아름다움을 미니멀한 사진과 글로 담아낸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KINFOLK〉의 편집장이다. 2011년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킨포크〉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로,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잡지와 책을 출간한다.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 새로운 삶의 태도가 담긴 계간지 〈킨포크〉는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젊은 세대들을 매료시켰고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 일본까지 급속도로 퍼져나가 수많은 킨포크족을 낳으며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꾸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삶의 방식이 조금은 변화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작은 화단을 가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제가 선택한 이 책은 정말 ‘책 추천’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그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요즘 더욱 깨닫고 있는데, 이 책이 그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위안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킨포크 가든’을 한번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