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쿵야 레스토랑즈의 ‘나는 왜 줏대가 없는가’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답니다. 여러 번을 검색해보고, 이 책이 79위라는 필터에 저를 매료시켰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여러 감정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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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줏대가 없는가
쿵야 레스토랑즈
이 시대 최고의 스타 양파 양파쿵야가 전하는 한마디
“남들이 가지 말라고 해도
내가 가고 싶은 길이면 줏대 있게 가는 거야.”
목차
- Part 1 양파쿵야
- 나는야 양파쿵야
- 자기소개라고 쓰고 자기 자랑하기
- 얘네들아 미안해
- 나는 돈을 벌고 싶은 게 아냐
- 믿을 구석은 나뿐인 거야
- 그때 더 열심히 할 걸…
- 월루의 참맛
- …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양파쿵야’라는 캐릭터가 주는 유머러스한 접근은 읽기 내내 저를 즐겁게 해주었어요. 책 속에서 쿵야들, 즉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는 각자 자신의 색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그들의 존재는 마치 일상의 소음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으려는 저에게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페이지에서는 ‘돈을 마니 벌고 싶냐고? 그럼 열심히 일해야 하잖아.’라는 문장을 보고 말로는 쉽게 피할 수 있는 진리, 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법칙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왔던 것 같은데 쿵야의 단순한 발언에서 그 깊은 뜻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 중간에 나오는 ‘인생은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과 같아용. 보기엔 높아 보이지만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다 보면 역시나 한계에 도달해용.’라는 문구에서 너무 많은 것들이 저와 닮아 역시 좋은 문장을 만나 기분이 좋아졌어요. 자신이 할 일을 미루고 있는 쿵야들이 결국은 그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자극을 주는 것이 구체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 실생활에서 하기 싫은 일이 있어도 내 판단으로 선택하고 해낸다면, 오히려 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이 되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방점으로 두고 쿵야들은 희극적으로 자신을 풀어내고 있어 정말 와닿았어요. 이 책을 덮고 나니 스스로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말에 심적으로 지치는 일을 드문드문 개하고 싶어졌거든요 그럼으로써 저는 더 높은 곳, 저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졌답니다. 그런 걸 원했던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잊고 있었던 자기 자신을 다시 마주할 기회를 줍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방식대로 표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블로그 초보자이신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고,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린 분들도 꼭 읽어보세요! 향후 제 블로그에 들어와 #책추천 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서 좀 더 많은 책들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겠습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힌트를 얻었던 것 같아요. 많은 감사와 행복이 담긴 이 책을 소개해주신 쿵야 레스토랑즈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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