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위스키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커져가는 저에게 이번에 접한 책은 로빈 로빈슨의 ‘위스키 수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위스키에 대한 정보만을 주는 게 아니에요. 위스키라는 깊고 매혹적인 세계로 저를 안내해주죠. 그래서 이 책 추천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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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수업
로빈 로빈슨
인류가 사랑한 황금빛 유혹
위스키를 탐구하다
목차
- PART 1
- 광활한 위스키의 세계
- PART 2
- 취향을 알아가는 위스키 시음
- PART 3
- 아메리칸 위스키
- PART 4
- 아메리칸 크래프트 위스키
- PART 5
- 캐나다 위스키
- PART 6
- 아이리시위스키
- …
이 책을 펼쳐들면 바로 각각의 다양한 위스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그 위스키 맞아?” 라고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곧바로 작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위스키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깊은 성격을 지닌 음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아메리칸 위스키의 탄생 배경이나 캐나다와 아일랜드의 다양한 제조법 등등. 이 모든 오랜 시간 동안 전해 내려온 이야기들, 위스키라는 각 단어의 철자 표기법까지 교양을 한 계기로 빠져들어버렸답니다. 물론, 제가 처음에 느낀 혼란은 속 시원하게 해소되고, 이제는 나만의 위스키를 고르는 즐거움도 느끼게 되었죠. 이 책 추천은 단순한 마케팅적 미끼가 아닙니다. 진정한 황금기를 맞이한 위스키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꼭 필요한 지침서라고 생각해요!
저자 ‘ 로빈 로빈슨’에 대하여
(ROBIN ROBINSON) 위스키 교육자이자 증류주 영업 및 마케팅 컨설턴트다. 2009년 뉴욕시 애스터 센터에서 시작한 로빈슨의 ‘위스키 스맥다운(WHISKEY SMACKDOWN)’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오래 진행 중인 위스키 강좌로 자리 잡았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런던의 고급 스카치위스키 블렌딩업체 컴퍼스박스 위스키(COMPASS BOX WHISKY)의 미국 브랜드 대표로 활동했다. 미국 CIA 요리학교와 ICE 요리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미국증류주협회, 미국크래프트증류주협회 등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의 활동은 〈알코올프로페서닷컴(ALCOHOLPROFESSOR.COM)〉, 〈시카고 선 타임스(CHICAGO SUN TIMES)〉, 〈롭 리포트(ROBB REPORT)〉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다. 2014년에는 위스키 전문 잡지 〈위스키(WHISKEY)〉가 선정하는 위스키 아이콘상(ICONS OF WHISKEY)에서 브랜드 홍보대사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로빈슨이 ‘간간이 술을 마셔가며 즐기는 재미없는 60분짜리 스탠드업 코미디 쇼’를 표방하며 원맨쇼 형태로 기획한 위스키 이야기쇼(THE STORY OF WHISKEY)는 미국 전역의 위스키 축제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위스키의 세계를 넓고 깊게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책이다! 다양한 생산지의 특성, 위스키의 시음법, 심지어 라벨 읽는 법까지 담겨 있어, 많은 초보자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위스키의 매력과 그것을 즐길 줄 아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이 책 덕분에 저는 이제 새로운 위스키를 찾는 간절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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