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줄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기공룡 둘리를 무척 좋아했는데, 이번에 김수정 작가님의 『아기공룡 둘리 5』를 읽게 되면서 그 시절의 순수함과 웃음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둘리는 정말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저를 사로잡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은 이 책 추천을 꼭 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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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둘리 5
김수정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캐릭터 〈둘리〉의
그 시절 그 추억의 만화가 다시 돌아왔다!
목차
- #1. 코이즈!
- #2. 형제는 용감하였다!
- #3. 위자료를 다오!
- #4. 둘리추방 연구회
- #5. 맹장염
- #6. 오염된 지구
- #7. 깨몽 I
- #8. 깨몽 II
- …
둘리와 친구들 또치, 도우너, 마이콜, 그리고 고길동 아저씨까지. 이들이 펼치는 소동은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가슴 한켠을 뭉클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둘리추방 연구회’와 ‘오염된 지구’ 이야기에서는 단순한 만화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죠. 어릴 적 보았던 만화와 달리 이번 권에서는 조금 더 진지한 면도 발견할 수 있어서 놀랐어요. 사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나누었던 기억들도 함께 떠올랐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투고 화해했던 일, 순수하게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간이요. 김수정 작가님이 그려낸 둘리의 이야기는 저에게 있어 단순한 만화 이상의 의미가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아기공룡 둘리 5』를 꼭 책 추천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만화이지만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과 시대를 아우르는 감성이 돋보여서 나중에 다시 펼쳐보고 싶기도 해요.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책 추천이 정말 가치 있구나!’ 생각하며 행복했어요. 물론 책 추천은 조금 망설였는데 읽고 나서는 정말 만족감이 커서 또 권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지금 같은 시대에는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웃음을 주는 이런 책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도 들었죠.
저자 ‘김수정’에 대하여
만화가이자 둘리 아빠. 1975년 소년한국일보 신인만화 모집 당선 데뷔하였고 이후 아기공룡 둘리를 탄생시켰다. 현재는 만화가 활동뿐만 아니라 (주)둘리나라 대표로 활동중이다.
이렇게 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아기공룡 둘리 5』는 만화 분야에서 96위라는 기록도 괜히 얻은 게 아니더라구요!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부터 환경 문제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이 책 추천은 모든 세대에게 의미 있을 거 같아요. 저처럼 어릴 적 둘리를 사랑했던 분들, 그리고 순수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소소하지만 따뜻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김수정 작가님의 섬세한 그림과 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 곁에 있을 거라 믿어요! 얼른 여러분도 이 책을 만나보세요~ 정말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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