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김재철의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입니다. 이 책은 그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인생 경험담이자, 자신의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많은 고민과 맞닿아 있어 많은 공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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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김재철
목차
- 프롤로그. 작은 불씨를 꿈꾸며
- stage 1. 도전의 태도 : 지금, 나의 가슴은 정말 뛰고 있는가
- 선택 : 나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 목표 : 종착지를 그리고 있는가
- 변화 : 이 시대에는 누가 성공하는가
- 실패 : 포기도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 [플러스 스토리] 도전의 증인, 희망의 증거
- stage 2. 호기심의 바다 : 창조는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시작된다
- 호기심 : 진정한 허기란 무엇인가
- 현장 : 답은 어디에 있는가
- 융합 : 사물이나 사건을 열두 가지 방향에서 보고 있는가
- 독서 : 왜 읽는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 [플러스 스토리] 상상력과 창의성의 필요충분조건
- stage 3. 열정의 온도 : 풍랑이 일 때, 진짜 항해가 시작된다
- …
김재철 회장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닙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코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를 포기하고 수산대에 진학하며 시작된 그의 바다 인생은 많은 도전과 시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그의 여정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파도에 맞서는 것뿐’이라는 그의 신념이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는 마치 김재철 회장과 같은 진취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그는 배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론’보다 ‘실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처럼, 기회는 잡기 힘든 물고기와 같고, 이것을 놓치면 다시는 울릴지 모르는 기회입니다. 사실 저도 요즘 특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항상 머뭇거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김 회장이 강조하는 ‘도전’과 ‘열정’, ‘호기심’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과 청년들이 꼭 느껴야 할 키워드입니다. 이런 가치관이 바탕이 되니, 그가 창립한 동원그룹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과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찾아 나섰습니다. 동원그룹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모두 그의 이러한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합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진리와 가치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읽을수록 제가 변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이 책을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 김재철’에 대하여
동원그룹ㆍ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주변의 만류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따놓은 당상이었던 서울대를 포기하고 수산대로 진학을 결정하며 ‘바다 인생’이 시작되었다. 실습차 동해, 서해, 남해를 다니며 어족 자원이 거의 절멸상태임을 확인하고 좌절했으나, 국내에서 첫 원양어선이 출항한다는 기사를 보고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수산대를 졸업하면 ‘갑종 2등 항해사’ 자격이 주어지지만, ‘이론’보다 ‘실습’, ‘학위’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 ‘무급 실습 항해사’로 참치잡이 국내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에 올랐다. 고기를 잡으면 배를 갈라보고, 어디서 어떤 크기의 참치가 잡히는지 연구하며 훗날 ‘참치를 잘 잡는 선장, 캡틴 킴’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69년 동원산업을 설립했고, 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하며 오늘날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김재철 비즈니스의 하이라이트는 2008년 미국 최대, 세계 최대의 참치캔 회사 스타키스트 인수였다. 스타키스트는 동원산업 창업 초기 원양에서 물고기를 잡아 납품하던 회사 중 하나였는데, 그 회사를 인수하며 동원은 세계 참치캔 1위 업체가 됐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기업은 환경적응업’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온 결과, 현재 동원은 원양어업과 수산물 가공 외에 물류 컨테이너 터미널, 축산, 가정 간편식 등의 사업, 나아가 2차전지 소재 부품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특히 포장재는 동원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그는 공적 영역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았다. 2006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았는데 유치전을 승리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앞서 1986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 훈장을 받았던 그는 무궁화장과 금탑산업 훈장을 받은 거의 유일한 기업인이기도 하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은 단순히 경영과 성공에 관한 책이 아닌, 인생의 도전과 용기를 말합니다. 저처럼 불안한 마음을 가진 직장인이나, 자신의 꿈을 찾고 싶은 청년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은 꿈을 향한 도전이 구질구질하지 않게 산다는 게 설득력 있게 다가왔어요. 이 책은 김재철 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짜바다에서의 삶과 그 과정에서 배우는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정말 ‘책 추천’하기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최신 도전의 자세와 진심이 담긴 이 책은 필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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