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니시와키 슌지의 ‘고민 숏컷의 기술’을 다뤄보려고 해요. 요즘 저도 고민이 많아서인지, 그동안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졌는데, 이 책이 그런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고민과 스트레스도 참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시선이 끌려 읽기 시작했네요! 여러분도 혹시 고민이 많다면 이런 책 추천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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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숏컷의 기술
니시와키 슌지
목차
- 시작하며 – 하루에 몇 시간 고민하나요?
- 서장 – 예민한 사람은 왜 ‘고민’을 할까?
- 고민의 종류는 세 가지뿐이다
- 돈, 건강, 인간관계 – 가장 해결하기 쉬운 것은?
- 상처받기 쉬운 성격을 개선한다
- 어느새 긍정적이 되는 의외의 한 가지 습관
- 타인에게 중요한 사람이고 싶다면?
- 알아두면 편리한 인간의 세 유형
- ‘리스크/호프’와 ‘픽스/플렉스’
- 다른 유형을 ‘좋다, 나쁘다’로 판단하지 않는다
- 지쳐서 힘을 낼 수 없을 때의 처방전
- ‘스몰 스텝’을 쓰면 순식간에 편해진다
- 50점주의, 효율적 레벨업의 비밀
- 예민한 사람이 크게 성공하려면
- 부귀영화나 벼락출세 같은 야망은 없더라도
-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정리한다
- …
‘고민 숏컷의 기술’은 예민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 니시와키 슌지는 정신과 의사로서, 스스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경험 한 사람인데요. 그의 경험과 지식이 담긴 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생각 정리법을 제공합니다. 특히 그는 ‘예민한 사람은 하루 24시간 고민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방치해 둘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각 장에서는 예민한 사람들이 자주 겪는 고민의 종류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가끔 너무 많은 선택에 시달려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데, 그때 ‘50점주의’를 적용하면 좀 더 편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리스크/호프’와 같은 다양한 개념을 통해 고민을 줄이고 자신을 둘러싼 긍정적인 환경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오는 내용은 특히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말씀하신 고민의 종류 중에서는 돈, 건강, 인간관계가 가장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이들 각각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간의 고민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이 책을 통해 읽고 나니,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직접 실천해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작은 소음을 신경 쓰거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저에게 이 책의 내용들이 정말 유용했네요! 이제는 고민을 줄이고 더 많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결국 마음의 여유를 통해서 인생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고민이 있으신가요? 이런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 니시와키 슌지’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보건 지정의. 하타이 클리닉 원장. 히로사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국립국제의료센터 정신과에서 근무했다. 이후 국립정신신경센터 정신보건연구소, 국립지치부학원 의무과, 아다치구 오이시기념병원, 우쓰노미야시 가이토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을 거쳤다. 10년간 후생노동성이 지원하는 장애·보건복지 사업 연구에 참여했으며, 2009년 하타이 클리닉 원장으로 취임했다. 정신의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한방의학과 식이요법 등을 도입해 암 및 난치병 치료에 힘쓰며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나자와대학교 약학부와 독일 비아드리나 유럽대학교(European University Viadrina)에도 출강 중이다. 스스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에 속해 극도의 예민함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한국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후보에 올랐다. 기타 TV프로그램의 자문 출연 외에 일본 드라마 〈내가 걷는 길〉 〈굿 닥터〉 〈드래곤 사쿠라〉, 영화 〈아타루〉 등의 의료 감수자로도 활약했다.
결과적으로, ‘고민 숏컷의 기술’은 예민한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이 책은 예민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민을 덜어내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 책을 통해 배운 점들을 잘 활용하며 제 블로그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니시와키 슌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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