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윤지영의 ‘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는 순간’이라는 요리 관련 도서입니다. 솔직히 요리라는 맛의 세계를 경험한 지도 꽤 됐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그 따뜻하고 근사한 집밥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주방에 서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더라고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루어지는 공간, 주방! 이 책은 그런 집밥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듯 했어요. 요리 방법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따라하기에도 어려움이 없겠더라고요. 그러니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셔야 할 책 추천 리스트에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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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CEO, PD, 아나운서, 연예인 등 명사와 셀럽들의 요리 선생님 윤지영.
그녀의 자택에서만 운영하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에서
극찬 받은 퓨전 한식 레시피 70가지 대공개
목차
- INTRO
- 08 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게 된 이유
- 14 유용하게 사용하는 집밥 조리 도구
- 18 즐겨 쓰는 집밥 식재료
- PART 1 샐러드보다 근사한 식전 요리
- 24 애호박 가지 초무침
- 28 평안도식 청포묵무침
- …
이 책은 윤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밥을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각종 재료와 유용한 조리 도구를 소개하면서,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가족과의 따뜻한 기억들이 잘 녹아있어요. 특히 ‘애호박 가지 초무침’이나 ‘평안도식 청포묵무침’ 같은 다양한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도 요리책을 흔히 많이 접해왔지만, 이 책은 고급 요리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근사한 한 끼를 제안해줘서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저는 읽으며 저절로 주방에 가서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꿀꺽 샘솟더라고요. 저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한식으로 정을 나누는 경험을 했던 톡톡 튀는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그러한 좋은 기억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 같아요. 요리 연구가들이 추천한 이유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가족과 친구들과 더불어Share the food experience가 주는 행복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저자 ‘윤지영’에 대하여
K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28년차 방송인. 〈가족 오락관〉, 〈세상은 넓다〉, 〈사랑의 리퀘스트〉, 〈여유만만〉, 〈황금연못〉 등을 진행했고 현재 KBS 라디오 〈문화 공감〉, 〈명사들의 책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동포 2세인 남편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 어릴 때부터 요리사를 꿈꾸었고, 가족의 식사와 지인 초대 만찬을 통해 요리 실력을 키워왔다. 결혼 후 2년 동안 홍콩 유학 생활을 통해 광둥 요리, 사천 요리, 동남아 요리 등 각국의 요리들을 섭렵하기에 이른다. 바쁜 워킹맘이지만, 20여 년간 쌓아온 요리 실력을 발휘해 주말, 휴일에는 방송인·아나운서·CEO 등이 참여하는 쿠킹 클래스를 열거나 가족·친구·셀럽을 파티에 초대해 창의적이면서도 특별한 집밥을 선보이곤 한다. 그녀의 식탁은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은 물론, 따뜻하며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입소문이 났다. 한식도 세계 요리처럼 다채롭고 근사해지는 윤지영만의 레시피로 행복한 식탁을 꾸며 보자. 인스타그램 @yoonann999
결론적으로, 이 책은 정말 집밥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요리를 통해 따뜻한 관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집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주방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가족과 함께 맛보는 시간이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처럼 많은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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